전체 글2384 [의정부 경전철 이용 후 느낌] 의정부 경전철 매력 3가지 [의정부 경전철 이용 후 느낌] 의정부 경전철 매력 3가지 가족 중 1명이 의정부 부대찌개를 10년 만에 맛보고 싶다면서 의정부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대찌개 거리는 의정부 경전철역을 타야 바로 내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 요금에 연연하지 않고, 이 경전철을 탑승하게 됐습니다. 회룡역에서 탑승했는데, 깜짝 놀랐던 점은 분명 경기도청 방향으로 가려고 했는데 발곡 역으로 이동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려야 되는데 망설일 때, 옆에서 나이가 많은 노부부가 아마 그냥 앉아 있으면 알아서 유턴해서 간다고 했습니다. 진짜로 그냥 앉아 있으니까 발곡역을 찍고 다시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정말로 놀라운 점입니다. 의정부 경전철 이용후 저는 다음의 3가지 매력을 느꼈습니다. 의정부.. 교통 2020. 11. 20. [수도권 지하철에 제안 3가지] 조조할인보다 실용적인 3가지 방안 [수도권 지하철에 제안 3가지] 조조할인보다 실용적인 3가지 방안 수도권 지하철, 오전 6시 30분 전에 개찰구에서 태그하면 250원 기본요금을 할인 받을 수가 있습니다. 조조할인이라고 불리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전 서울 시장, 박원순 시장님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250원이나 기본 요금이 할인되기 때문에 상당히 절약이 가능합니다. 물론 내리는 시간은 상관이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소요산에서 탑승해서 천안에서 내리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처음에 탄 시간을 기준으로 250원이 할인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내리는 시간(하차 태그)이 6시 30분 전일 경우, 추가 요금의 20% 할인을 받거나 하는 것은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기본 요금 1250원인데 이의 20퍼.. 교통 2020. 11. 20. [엘리베이터 버튼 손 안대고 누르는 방법] 비접촉 시대에 엘리베이터에서 지혜로운 방법 3가지 [엘리베이터 버튼 손 안대고 누르는 방법] 비접촉 시대에 엘리베이터에서 지혜로운 방법 3가지 "버튼 좀 안 누르고 갈 수는 없는걸까?" 지하철을 탈 때도, 아파트에서 내려오고 올라갈 때도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지 않고서는 원하는 곳까지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이 버튼은 접촉식으로 물리적으로 손으로 꾹 눌러야 작동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손에 알코올로 소독까지 하는 분위기에서는 이런 방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엘리베이터 버튼 손 안대고 누르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내로남불형 1.지하철과 같이 목적층에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과 같이 탑니다. 그 사람이 버튼을 누를 때까지 앞장서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조금 이기적인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이 접촉하는 것.. 안전 2020. 11. 20. [필요없다 띄어쓰기] 친구의 도움은 필요없다 띄어쓰기 [필요없다 띄어쓰기] 친구의 도움은 필요없다 띄어쓰기 "만남 자제, 친구를 만나는 것도 일단 내년으로 미루어야 하는 분위기" 오늘은 친구의 도움이 없어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자립심을 고백할 때 사용하는 어휘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필요없다'의 띄어 쓰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필요없다 vs 필요 없다 두 표현 사이에서 헷갈릴 것입니다. 일단 '필요 없다'가 정답입니다. 한국어의 단어는 붙여서 쓴다는 원칙이 있는데요. 필요없다라는 단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필요라는 어휘와 없다라는 어휘는 서로 구분됩니다. 그래서 두 단어 사이에는 공백, 그러니까 띄어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 위의 제목을 다시 제대로 띄어써 보겠습니다. 예문: 친구의 도움은 필요 없다. 이렇게 쓰면 되는.. 한국어 2020. 11. 20. [다음 웹툰 발전 시무 3조] 다음 웹툰 발전 사항 3가지 [다음 웹툰 발전 시무 3조] 다음 웹툰 발전 사항 3가지 다음 웹툰은 요즘도 즐겨 보고 있습니다. 아주 매료된 작품도 여러 있고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미생'도 다음 웹툰입니다. 예전 기억에 의하면, 다음 카페가 활성화가 되어서 어떤 동아리, 취미, 학교 서클 등을 만들 때 대부분 다음 카페 등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지금의 다음은 예전처럼 트래픽은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포털 세계는 당연히 여러 변화가 있었겠죠. 오늘은 다음 웹툰 발전 사항 3가지를 제안해 보고자 합니다. 사용자는 정렬 버튼을 누르고 싶다 1.인기순,랭킹순,조회순,댓글순,공감순 경쟁하고 줄 세우기는 싫지만, 이런 사용자 중심의 정렬하기 버튼은 꽤 편리하고 사용자에게 유익함을 줍니다. 성공한 케이스를 .. 콘텐츠 2020. 11. 20. [맥미니 M1 모델을 기다리며] 맥미니 실버 보유자로서 한 마디 [맥미니 M1 모델을 기다리며] 맥미니 실버 보유자로서 한 마디 일단 2021년 얼리 모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를 살 때도 왜 연말에 많이 할인을 해준다고 생각하세요? 그것은 아무래도 연식이 가진 함정 때문입니다. 2019년 1월에 구입한 차량은 생일이 2019년이라서, 2020년 12월이 되더라도 왠지 1년 밖에 안 된 차 느낌을 받습니다. 맥북, 맥미니, 아이맥 계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차량 구입과는 달리 맥 제품은 년도와 함께 2021 early, 2021 mid, 2021 late 이런 식으로 이름이 정해집니다. 2015년 3월 중순에 저는 맥미니 중급형을 과감히 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2014 Late 모델을 구입한 것이더군요. 그때는 맥미니 모델이 새롭게 출시되지 않아서.. 아이맥 애드센스 2020. 11. 20. [혁신금융서비스 5건 간단 정리] 5건 혁신금융서비스 대체 무엇일까? [혁신금융서비스 5건 간단 정리] 5건 혁신금융서비스 대체 무엇일까? "신분증 없으세요?" 은행에 갈 때 분명히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챙겼다고 생각했는데도 깜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혁신금융서비스 중 하나인 은행앱을 활용한 실명확인 서비스 를 받는다면, 신분증 기능을 대신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언론에 의하면 금융위원회는 18일에 열린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서비스 5건을 지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11월 19일 기준으로 쌓여 온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120건 수준이라고 합니다. 어제 지정된 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은행 앱을 활용한 간편 실명확인 서비스 2.T-map과 D-Tag를 이용한 안전운전 캠페인 3.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 4.소상공인의 신용카드가맹점 가입.. 콘텐츠 2020. 11. 19. [맥북 에어 가성비 괜찮은 듯] 맥북 에어 GPU 7코어 이 차이뿐? [맥북 에어 가성비 괜찮은 듯] 맥북 에어 GPU 7코어 이 차이뿐? 맥북 프로 M1 탑재 버전과 맥북 에어 M1 탑재 버전의 차이점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데요. 먼저 당연히 가장 요즘 핫한 '스페이스 그레이' 색깔은 당연히 지원됩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제품을 쓴다는 것은 적어도 최근 제품을 구입했다는 표시니까요. 카페에 앉아 있을 때 괜히 실버 색깔 안 보여주고 싶음. ㅋ 그런데 맥북 프로 제품 라인에는 없었던 골드 색상이 가능합니다. 골드 색상, 약간 핑크 골드, 로즈 골드 같은 분위기인데요. 실물을 직접 본 후에야 제대로 감상평이 가능할 것 같아요. 드래곤볼 애니메이션의 '골든 프리저'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아무튼 골드 색상도 꽤 잘 팔릴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심리를 분석해 봅니다. 맥북 에어 스페.. 아이맥 애드센스 2020. 11. 19. [New 맥북 프로 제원] 스페이스 그레이 말고도 그냥 은색도 되네 [New 맥북 프로 제원] 스페이스 그레이 말고도 그냥 은색도 되네 짙은 회색, 우주의 느낌을 얻을 수 있는 스페이스 그레이 맥북의 신형 모델에서 볼 수 있는 바디 색깔이었습니다. 디자인에서 색상은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죠. 이번 맥북 프로도 우아합니다. 우아한 야수, 아이맥 프로와 비슷하네요. Apple M1칩은 8코어 CPU와 8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일명 옥타코어죠. 옥타코어가 장착된 맥북 프로 모델을 169만원부터 살 수 있다니 이제 스타벅스에서 맥북으로 뭔가 두드리는 사람들을 더욱 볼 수 있겠네요. 조립식 컴퓨터를 맞추거나 어정쩡한 양산형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보다 애플 맥북 프로를 딱 구입해서 256GB SSD를 누리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 카테고리 없음 2020. 11. 19. [아이맥,맥미니,맥북에어,맥북프로] 신제품 출시 기대, 실화인가 [아이맥,맥미니,맥북에어,맥북프로] 신제품 출시 기대, 실화인가 저는 아이맥 21.5인치 모델, 맥미니 중급형, 맥북 화이트, 아이패드 이렇게 4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이폰은 사용하고 있지 않네요. 아무튼 맥 제품은 발열 처리 우수, 방열팬 소음 없음 등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늘 만족을 느낍니다. 특히 맥북 제품은 얇으면서도 성능이 우수하죠. 맥북의 유려한 디자인 뒤에는 파워풀한 성능이 있는데요. 이번 신제품에는 새로운 CPU를 탑재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인텔'이 아니라는 것인데요. 평소 인텔의 독점에 생각이 많았던 분들은 이번 신제품을 집중하게 될 것 같네요. 바로 M1 칩 탑재입니다. 맥미니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제품 라인에서 CPU로 M1을 탑재했다는 뉴스는 놀랍습니다... 아이맥 애드센스 2020. 11. 19. [블로그 기본기] 아기 돼지 3형제 이론 [블로그 기본기] 아기 돼지 3형제 이론 "늑대를 쫓아냈다." 막내가 짓는 집이 안전했습니다. 막내 돼지는 벽돌로 건물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좀 비약적인 표현이지만, 막내 돼지처럼 블로그를 차분히 쌓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야기에서 첫째 형은 날림 공사를 했습니다. 일단 '재료비'에 인색한 케이스입니다. 짚풀을 가져다가 집을 만들었으니, 늑대가 숨만 쉬어도 날라갈 지경이죠. 블로그로 예를 들면, 글밥은 없으면서 '복붙 글만 난무하는' 블로그를 보여 줍니다. 당장에 애드센스 수익만 얻고 싶은 경우에 해당됩니다. 둘째 형은 재료비만 쓰고, 엉성했습니다. 나무로 집을 지었더니 화재에 취약했습니다. 골조를 갖추고 있지만, 위기에 약합니다. '티스토리'가 이제 카카오 계정 기반으로 바뀐다고 하지만, 전체 서비스가 .. 안전 2020. 11. 17. [우리는 안전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지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 [우리는 안전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지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 "따뜻한 이불과 따뜻한 온기는 누구나 좋아합니다." 안전에 대한 욕구는 인간의 기본 권리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안전함에 대한 욕구를 채워줬을 때 무언가 경제적인 효과가 날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안전에 대한 필요가 두드러지는 시대에는 과거의 안전에서 개념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된 것 같습니다. 질병 바이러스로부터 가족의 안전. 감염으로부터 예방 방법 등입니다. 소독제라고 해서 피부에 부드러운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혹시나 모를 감염을 막기 위해서 알코올로 손을 소독하기도 합니다. 전에는 공기처럼 당연하게 느껴졌던 안전한 공기와 일상 생활이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다시 보고 싶다. 마스크 없었던 시대. [우리는 안전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안전 2020. 11. 1. 이전 1 ··· 3 4 5 6 7 8 9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