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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2

즐거운실천 2017. 2. 9.

안녕하세요. 정대만편을 계속 이야기해 나갈게요.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2 이죵..ㅎㅎ


일단 일본어판에서는 '미츠이'라는 이름이죠.


'밋치'라는 애칭도 있구요.

물론 이용팔, 김대남 등 강백호 트리오들이 외치는 애칭이지만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상상도 못합니다.

3학년 선배에게 감히 별명을 놀려대고 반말을 하다니요. ㅋㅋ


하지만 암튼 만화에서는 재밌는 요소입니다.

정대만, 다음 사진은 정말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사진이지요.




솔직히 머릿결 좋지 않나요? 라는 반응부터 여러가지 국민의 공감대를 사고 있는 이 컷! 이 장면!

정대만은 눈앞에 나타난 안선생님을 보고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됩니다. 무릎 부상을 당하고, 탈선했던 자신을 한 번에 뉘우치게 되죠.


중학교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자신에게 이야기했던 '포기하면 그 순간이 시합종료예요."라고 말했던 것을 회상하면서 말이죠.

정대만은 안 선생님을 보고, 모든 것을 뉘우치고 새 사람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물론 앞니도 재건되죠.


이 컷을 보시면 앞니가 없어요.

썩을 송태섭의 헤딩 ㅋ 송태섭의 집념으로 앞니를 아작냈거든요 ㅎㅎ


암튼 이 장면은 여러 웹툰 등에서 오마쥬됩니다.

뭔가 감동적이거나 후회하는 컷으로 많이 쓰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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