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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서울 고궁 한복 반값 할인] 서울 고궁 한복 반값 할인, 5월 14일까지

즐거운실천 2017. 4. 23.

[5월 황금연휴, 서울 고궁 한복 반값 할인] 서울 고궁 한복 반값 할인, 5월 14일까지


5월 첫 주 황금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물론 모든 회사가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요.


일부라도 휴일이 된 분들은

이번에 

서울 시내 고궁 근처로

가 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한복을 대여해서 입고 

진정한 힐링 시간을 보내는 것이져.


고궁 안에서만 입는 게 아니구

밖의 주요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데이트를 할 수 있어요.


서울시는 서울시내 사진 찍기 좋은 명소 

4개 코스를 선정했어요.

주변 20여개 한복 대여점과 협력했고, 

대여료를 최대 반값(50퍼센트)까지 할인해준다고 

4월 23일 이야기했어요.


1. 서촌코스

서촌코스(경복궁-경희궁-수성동계곡)에서는 

서울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어요. 

인왕산의 경치와 풍경~!

계곡 위쪽 방면으로는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죠.

바쁜 출퇴근과 도시에 지쳤던

육체와 정신에 힐링을 줄 수 있죠.

윤동주 문학관을 빠트리면 안 되는데요! 

윤동주를 문학관에서는 1900년대 초의 분위기와

그의 문학을 체험할 수도 있어요.



2. 북촌코스

북촌코스(원서동-계동-북촌한옥마을)는 

전통 한옥가옥이 잘 보존된 대표적인 지역이지요.

이곳 복촌한옥마을은 한복대여점이 많은데요.

주변에 한복 입은 사람들이 많고,

특히 외국인들도 한복을 많이 입고 있어요.

'한복 데이트'를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만한 첫번째 코스예요.




3. 동촌코스

동촌코스(명륜동-창덕궁-창경궁)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연속적으로 구경할 수 있어요.

성균관대학교 내에 있는 명륜당은 

500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 명소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지요.




4. 남촌코스

남촌코스(청계천-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조선시대의 한옥 다섯채를 이전하여 

조성해 놓은 마을인

남산골 한옥마을의 여기저기를 볼 수 있는데요.

꽤 사람들이 많아요.

주변이 남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나름 운치가 있어요.





남촌에 들렀다가

서울시의 데이트 코스의

대세인

청계천 거리도

들러서 한번 데이트를 즐겨 보세요.


한복 대여 할인기간은 29일부터 5월 14일까지예요.


한복을 입고 여행주간 

누리집(http://spring.visitseoul.or.kr)에 

사진을 올리면,

추첨 과정을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대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서 대상을 수상하면 

5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어서 참여해 봐야 겠네여.

와우!


[5월 황금연휴, 서울 고궁 한복 반값 할인] 서울 고궁 한복 반값 할인, 5월 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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