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생활과주일의지혜] 주일에는 카드를 어떻게 쓰는지 공유

안녕하세요.

카드맨 블로그예요~

슬슬 날씨가 봄이 되고 있네요~

약간 따뜻한 느낌도 들고요

[카드생활과주일의지혜] 주일에는 카드를 어떻게 쓰는지 공유에 대한

포스팅을 정리해 보겠습니당.

주일에는 보통

소비를 줄이고, 먹는 것을 절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주일간 바쁘게

외식하고 사먹고, 밖에서 군것질도 하고

에너지 드링크도 마시고요~

그런데

주일에는 6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나

경제적인 부담을 덮어놓고

일단 주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마음을 비우곤 하는데요~

이 날 카드를 쓰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카드값이란 게 

특히 신용카드의 경우

31일간 쓰는 것이 조금조금씩 쌓이면

눈덩이처럼 부풀잖아요~

그래서 일주일에 딱 1번씩

주일마다 카드를 안 쓰기로 작정을 하는거죠~

그럼 4~5번 정도 카드를 안 쓰는 날을 정할 수 잇어요

피치 못해 꼭 써야 할 상황이 생기면

할인이니 뭐니 해도 

할인을 못 받더라도

그냥 현금으로 쓰고 현금영수증 하는 거죠~

이 날은 카드를 쓰지 않고,

그 만큼 헌금을 드려보는 거예요~

헌금의 액수 보다

그 날 마시지 않은 커피나

먹지 않은 떡볶이를 생각하면서

오히려 그것을 봉투에 넣어 양손으로 드려보는 거죠~

요새 부쩍 드는 생각이

돈을 100억 1000억 벌어도

결국 그것은 수치인 것 같아요~

가족이 불편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돈을 저축하고 경제적인 자유를 얻었으면

그 이상의 큰 금액이나 어떤 욕망은 소용이 없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특히 1주일에 1번 정도는 뭔가 소비를 멈추고

소비 수단이나 결제 수단도 집에 놓고 지갑 없이 외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경제 활성화에는 주말특수 등

안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결국 사람이 쉬엄 쉬엄 해야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좋은 거 아니겠어요?^^

참 감사함이 느껴지는 28일입니당~

내일은 꼭 좋은 날이 될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