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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유임] 슈틸리케 유임의 의미는? '유임'의 뜻

즐거운실천 2017. 4. 3.


[슈틸리케 유임] 슈틸리케 유임의 의미는? '유임'의 뜻



먼저, 

'연임'이라는 표현은 다들 아실 거예요.

어떤 직책의 임기를 마친 사람이 다시 그 자리에 임용되는 것을 말하죠.


슈틸리케 유임



대한민국 대통령은

'단임제'로

'연임'을 할 수 없는 반면에

미국의 경우는 '연임제'로

조지 부시 대통령,

버락 오바마 대통령

모두 2번씩 연임을 했었죠.


^^



이번 슈틸리케 유임이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면서

'유임'이라는 표현의 의미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네티즌들이 많았는데요.


'유임'은 그대로 일을 계속하도록 하는 것이에요.  

의미 해석을 하면 연임의 경우는 어떤 직책의 임기를 마치고 나서 

다시 그 자리에 임용되는 것인 반면에, 

유임이라는 것은 임기와 상관없이 이어서 

업무 또는 일(과제)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이지요. 


^^



한 마디로 정리하면 연임, 유임 모두 계속 한다는 것은 같은데요.

임기에 따라서 의미 구분이 될 수 있겠어요.


대통령이나, 협회회장 등 임기가 있는 것을 마친 후에 다시 그 일을 하느냐,

중간에 또 그것을 맡아서 계속하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슈틸리케 유임] 슈틸리케 유임의 의미는? '유임'의 뜻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


^^



다시 요약하자면,

슈틸리케 감독은

계속 유임합니다.

계속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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