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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사례] 공유경제의 주요분야 5가지배달의민족(배민) 2편, 가게와 먹는 사람 모두 상호간의 이익

즐거운실천 2017. 1. 23.

지난번 배달의민족 1편의 포스팅을 보셨나요?

이어서 2편을 글을 써볼게요.

배달의민족2편, 가게와 먹는 사람 상호간에 이익을 준다는 점이 놀라운데요.



또, 그거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우수업소'가 되려면 상당히 가게(점포)에서도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요.

사장님 댓글도 중요하고요.

사용자들의 반응, 댓글도 중요하고

여러가지 평가요소가 반영되는 거 같아요.

주문수, 뭐 별점 등, 별 5개 만점이잖아요. 아무튼 이런 

우수업소 제도는 더 훌륭하고 꼼꼼한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하는 원동력이죠.

소비자에게 여러모로 유리한 거예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이게 꼭 소비자를 위한 것만은 아니에요.

앞서 말했잖아요.

상호간의 (가게랑 사용자 모두) 이익이 확보되어야 공유 경제의 의미가 있다고요.

가게도 잘 되게 해주는 원리가 있어요.


일단 한 번 먹었던 사람이 또 같은 가게에 주문해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여러 요소들이 있거든요.

단골매장, 단골쿠폰, 리뷰를 남긴 사람에 대한 서비스 등

굉장히 매출이 올라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배달의 민족으로 그 동안 매출이 잘 오르지 않았던

음식점, 음식가게, 피자가게, 치킨집 들도 전보다 매출이 올랐을 거예요.


물론 배달의 민족도 수익구조가 필요하겠죠?

수수료가 없거나 저렴한 것으로 유명해요.


그럼에도 여러 사람에게 이익을 주고, 영향을 주니까 배달의 민족은 점점 인기를 얻을 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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