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식 배달로 유명하고,
저 또한 좀 전까지 자장면을 시켜먹었던 경험을 살려
배달의 민족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해요.
배달의 민족(배민), 꽤 성공적인 공유경제의 사례예요.
일단 요일별로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배민할인한데이'가 대표적이죠.
공유경제, 그 하버드 교수인가 하는 사람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했덧 것처럼
배달의 민족은 그 가장 기본이 되는 상호간의 이익을 충족하고 있는 것 같아여..
솔직히 전화로 주문하는 것은
어떻게 말할까 좀 스트레스도 받기도 하고,
전화요금이 나오기도 하고 말이죵..ㅋ
(물론 요새 무료 전화인 사람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번거로움)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배달을 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긴 한데요.
이것만으로는 성공못했을 거예요.
다양한 어플이 많잖아요?
배달의 민족 만든 사람이 '공유경제'에 대해서 많이 연구한 것 같아여.
제가 생각할 때는
먹어본 사람만 리뷰남기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좀 놀라워요.
아무나 남기는 것이 아니라, 먹어보고 직접 경험한 사람만 남길 수가 있어서.
신뢰도랑 신빙성이 높아지죠.
이 점은 공유경제의 기본 원리인
'사용자 경험의 공유'를 실현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다음 편에서는 배달의 민족 2편을 포스팅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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