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아키타 신칸센 개업 20주년] JR 아키타 역에서 기념식 개최

즐거운실천 2017. 3. 22.


안녕하세요.

[아키타 신칸센 개업 20주년] JR 아키타 역에서 기념식 개최

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도쿄와 아키타를 가장 빠르게 

무려 3시간 반, 

정확히는 3시간 37분 만에 

갈 수 있도록 연결해 주었던

아키타 신칸센이 

개업 20주년을 맞았어요.




오늘 3월 22일에 아키타시 JR 아키타 역에서 기념식, 

기념의 발대식이 개최되었죠.


1997년 3월 22일, 

모리오카와 아키타가 이어졌고요.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약 4400만명의 탑승객을 운송했다고 하네요.


^^



토호쿠 지역과 수도인 도쿄 사이의

대동맥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죠~.


(사진의 출처는 요미우리 신문이에요.)


대식에는 20년 전 가장 열차의 

기관사와 차장도 참가했다고 해요.

아마 은하철도 999의 기관사 느낌이 아닐까 

추측해봤지만,

그건 억지 ㅋ




오전 9시, 아키타 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가수 

타카하시 유우 씨의 곡 

"내일은 반드시 좋은 날이 될 것"

의 멜로디가 여기저기에 퍼지면서,

발차를 했어요.

미인 14호가 출발한 것이죠.


그럼,

이상으로,

[아키타 신칸센 개업 20주년] JR 아키타 역에서 기념식 개최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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