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흡연 구역 이전] 서울역 흡연 구역 이전 알림 안내판

[서울역 흡연 구역 이전] 서울역 흡연 구역 이전 알림 안내판

 

담배 피우는 사람도 국민입니다.

흡연자도 비흡연자도 싫어하는 흡연부스입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도 흡연부스에서 피울 정도로

니코틴에 집중되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담배에 대한 세금은

건강증진기금으로 일부 사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흡연자의 인권도 간접흡연을 피해야할 사람들의 권리도

챙길 수 없는 시대입니다.

왜 이렇게 흡연구역 설정이 미진한지 모르겠습니다.

 

2005년 전원책 변호사의 토론을 회상하면,

흡연자는 국가에 세금을 내는 봉이라는 표현이 떠오릅니다.

 

서울역은 간접흡연 체험장입니다.

2016년 5월 1일부터 서울의 지하철역 출구 반경 10m부근은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흡연에 따른 담배연기 맞이방

유입 및 출입구 주변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서울역 동부 광장 내 흡연 구역을 신설하여

흡연 구역을 이전하였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흡연 구역 변경 위치는 바로 동부 광장입니다.

흡연장은 계단 내려가셔서 왼쪽에 있습니다.

 

즉, 동부광장에 계단을 내려가야 흡연구역이 있다는 안내판입니다.

서울역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문 앞에 나와서 피우려고 하는 순간, 위와 같은 표지판이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요약 정리합니다.

일단 서울역 밖으로 나옵니다. 어디냐면, 버스정류장 많이 보이는 그 정문 출입구로 나오면 됩니다.

쭉쭉 계단을 내려가셔야 합니다.

왼쪽을 보시면 흡연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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