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꽈배기 500원] 서민갑부 꽈배기 비결

[서민갑부 꽈배기 500원] 서민갑부 꽈배기 비결

 

요새 겨울철이 되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니트를 입거나 점퍼를 입어야 외출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되면서

붕어빵 등의 풀빵류가 다시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다이소에서도 붕어빵 그림이 그려진

상품이 많이 입고 되어 있습니다.

 

채널A에서 즐겨보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서민갑부', 서민갑부 프로그램은 꽤 장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방송회차에서 꽈배기의 비결이 드러났습니다.

 

(서민갑부, 500원 꽈배기 팔아 연 매출 9억 원!

꽈배기로 꼬인 인생을 푼 중섭 씨)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연매출은 9억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매출액이 크다고 해서, 모든 금액을 100퍼센트

수익으로 가져가는 것은 아닙니다.

방송에서는 일단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위해서

9억원이다 10억원이다 하는 것이긴 합니다.

 

어쨌든 꽈배기의 가격이 500원인데, 9억원은 정말 몇개를 팔았다는 것일까요?

한번 계산해 보았습니다.

 

900000000원 나누기 500은 = 1800000

바로 180만개 입니다.

꽈배기 180만개를 팔려면 하루에 몇개나 팔았기에,

이런 천문학적인 결과가 나왔을까요?

 

하루도 안 쉬고, 365일 풀로 영업을 했다고 가정해 봤습니다.

 

하루에 4931.5개를 팔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1시간에는 몇개를 팔았을까요?

문을 열고 꽈배기 가게를 오픈한 시간을 계산해 봤습니다.

 

12시간 동안 오랫동안 가게를 열었다고 하면

410.9개입니다. 한 시간에 말입니다.

 

그런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410개의 물건을 파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한 시간에 팔 수 있는 410개의 꽈배기를 과연 어떻게 만들길래

이렇게 많은 숫자의 빵을 튀겨내는 것일까요?

궁금해졌습니다.

 

[서민갑부 꽈배기 500원] 서민갑부 꽈배기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