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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시상식해프닝] 흑인감독 배리 젠킨스의 ‘문라이트 이슈

즐거운실천 2017. 2. 27.

안녕하세요.

영화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제89회 아카데미 작품상의 시상식이 진행됐어요.

흑인감독 배리 젠킨스의 ‘문라이트’가 

작품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해요.


'문라이트'

정말 작품성면에서도 아주 화제인데요.

남녀조연상 역시 

흑인배우가 차지했어요.




26일(미국 현지 시간으로)

미국 LA돌비극장라는 곳에서 개최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꽤 화제가 되었는데요.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9편 중에서

3편이 흑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고 해요.~

문라이트를 비롯해서

히든 피겨스, 펜스

이런 영화들이 후보에 올랐어요.

그래서인지, 작품의 

다양성이 있는 대회였다는

전문가의 평이 있었대요~.



(디카프리오는 이번 아카데미 수상식과는 관련 없지만

시상식 분위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을 첨부함^^)



‘문라이트’의 수상까지는

해프닝이 있었기에,

더욱 이슈가 되었는데요.~

워렌 비티가 ‘라라랜드’를 작품상으로

잘못 호명하는 바람에, 화제가 되었었죠.

수상작을 잘못 발표하는 사례는 드물었다고 해요~.

결국 ‘문라이트’가 수상을 했는데요.

그전에도 영화평론가, 영화비평가들은

올해의 아카데미 작품상으로 

‘문라이트’를 예상했다고 하네여.~


문라이트,

꼭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소년(흑인)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아

여기저기의 경험을 하는 이야기인데,

굉장히 영상이 아름답고,

감각적인 영화라고 해요~.



그럼, 이상으로

[아카데미시상식해프닝] 흑인감독 배리 젠킨스의 ‘문라이트 이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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