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소득

[인터넷광고 회사] ADPNUT 관련 공부

즐거운실천 2018. 8. 22.

[인터넷광고 회사] ADPNUT 관련 공부


먼저 adpnut이라는 회사를

알게 된 것은

2018년 8월 22일 오후이다.


네이버 포털에서

김부선 경찰출석 이라는 키워드에

혹해서 클릭을 했고,

헤럴드경제라는

인터넷신문 사이트의

기사글로 연결이 되었다.


이 사이트에서 이재명 지사의

출석 여부 등에 대해서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었는데

하단에

추천기사 등을 지나서

2x4의 관련 정보가 박스형태로

노출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연히 기존에 많이 봤던

구글링크, 

Dable 정도라고 생각을 했다.

광고 우측 상단에는

Powered by adpnut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처음보는 이름의 Adpnut이라고

되어 있었다.


역시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라는 제목은 비슷하다.


이 업계의 클리셰라고 할 수 있는

문구이다.


애드피넛..

애드센스보다는 그 이름이

뭔가 땅콩같기도 하고 귀엽다.


그런데 아래의 지식in글을 보면

이런 광고에 반응하는 독자들의

심리 현상을 알 수 있다.


한 지식in글 인용


"인터넷 게시판이나 사이트에 구글광고가 뜨면 X 눌러 처리하면 되는데     구글광고 뜬 그 자리에 듣도 보도 못한 adpnut이란 광고 대행업체가 뜹니다.     이게 V3로 PC최적화나 정밀검사하면 없어졌다가     게시판 몇개 들락날락거리면 어김없이 또 뜨네요..     광고마크옆에 구글광고처럼 구글광고 X 이렇게 있는게 아니라  느낌표 모양 ! 이 있고 옆에 adpnut 이란 글자가 뜨구요...     이거 바이러스인가요??  매번 안랩 V3 돌리는것도 꺼림칙하고 어떻게 하면 완전히 사라질까요??  구글광고도 안뜨게 하는법도 같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즉 광고를 바이러스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것은 익숙한 구글이 아니고,

닫는 X버튼이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음식도 익숙하지 않으면 잘 소화가 안 되는 것처럼

광고도 구글의 점유율이 높으니까

오히려 더 승승장구되고,


신생업체나 업력이 길지 않은 곳은

이렇게 대번에 바이러스라고 느끼는 광고라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모두 광고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자체 기사를 더욱 순환되게 해주는

구조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다.


광고는 뭐든지 자연스러워야 좋은 것 아닌가

2018/07/28 - [이슈] - 무라카미 하루키, 그는 순면의 메리야스를 좋아한다.

2018/07/28 - [이슈]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회색 아기고양이 도경석 역에 누구?

2018/07/28 - [이슈] - 오늘 나는 어떤 교재를 만들어야 한다.

[인터넷광고 회사] ADPNUT 관련 공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