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칠판 사진] 문성근 명장면 1초 감상

[문성근 칠판 사진] 문성근 명장면 1초 감상

문성근

영화 초록물고기에서

국민배우, 흥행보증수표로 알려진

성대모사로도 유명한 한석규를

꼬붕으로 온갖 심부름을 시킨다.

문성근, 그는 자신의 누구의 아들, 누구의 손자로

불려지는 것을 싫어하며,

자신의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것을 원한다.

영화 1987에서도

아주 나쁜 악역으로 출연한 문성근..

그의 왠지 가장 베스트샷을 찾다가 아래의 사진을 발견했다.

영원한 수수께끼, 그대 여자의 마음

칠판의 글씨도 왠지 배우 문성근의 글씨처럼 보일 정도의 느낌이다.

배우 문성근이 현재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물은 괜찮은 편이다.

뭐 약간 인문학 관련 시인, 소설가, 문학가 등으로

나오면 왠지 잘 어울린다.

90년대 초반

'너에게 나를 보낸다'라는 영화에서는

정선경과 주연으로 나오는데,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나,

현실의 냉혹함에 이겨내지 못하고

삼류 글을 쓰는 작가로 등장한다.

결국 그는 극중 자본가 현사장에게

자신의 여인도 빼앗기고,

정선경의 운전사나 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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