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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독후감] 기호일보, 일본 지진 뉴스를 읽고 나서

즐거운실천 2018. 7. 8.

[신문독후감] 기호일보, 일본 지진 뉴스를 읽고 나서


기호일보를 읽었다.

물론 기호일보 홈페이지를 찾아서 들어간 것은 아니다.


포털계의 공룡, NAVER.com의 가이드에 따라

일본 지진을 클릭하니

자연스럽게 기호일보가 연결되었다.


날씨와 관련된 것을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뉴스 사이트로 보였다.


일단 이 블로그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원문 기사의 아래에 링크를 첨부한다.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59033#06nf


지바현 남동쪽 지진,

지바현은 수도 도쿄의 인근 현으로,

치바로도 불리기도 한다.


도쿄 디즈니랜드, 도쿄 디즈니랜드 SEA 등이 있어서 잘 알려져 있다.

오다이바에서 산책하는 것이 낭만적인 일로 소개되기도 한다.


그런 곳이 이번에 지진이 난 것이다.

6.0의 강도의 지진이 치바현 남동쪽 바다에서 일어났고,

도쿄 주변의 여러 도시는 현재 긴장 중이다.



현재 일본에는 20개현에

167세대에 긴급 대피령을 내려놓은 상태이다.


잘 모르겠다.

일본이 열도인 것도 알겠고,

대륙판 위에 있는 것은 알겠는데,

왜 이렇게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것인지


일본은 지진에 관련해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철저한 교육과 준비를 한다.


대피훈련, 우선순위 정하기 등등

일본 사람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1위 화재

2위 지진

이렇게 자연이 주는 재해이다.

(오사카 5.9~6.1 지진으로 교통은 마비되었다.)


이런 점을 이겨내기 위해서

일본은 여러가지 정부의 정책을 실행하기도 하지만,

또 내진 설계를 적용하여 건물을 짓지만,

그것으로는 역부족이다.


기호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에는 오사카(보통 한국 사람들이 패키지 여행, 자유여행

일본 여행 하면 대표적으로 떠나는 곳)

에 엄청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6월 18일 오전 7시 58분 오사카에서

5.9의 지진이 발생했고,

안타깝게도 초등학생이 숨지는 사태도 발생했다.


학교에 가는 등교시간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기다니..

정말 슬프다.


이웃나라 일본에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했으면 좋겠다.


[신문독후감] 기호일보, 일본 지진 뉴스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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