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맨 블로그를 시작할 때,
처음 마음 가짐은 그 동안 못했었던,
그리고 아쉬웠었던 것들을 돌이키고 싶은 마음이 컸다.
특히 경제적으로 다른 친구들처럼 풍요로워지고 싶었고,
그런 이유로 열심히 블로그를 했다.
이 블로그의 이름이 카드맨인 것은
내가 통신사 카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엘지 유플러스, skt멤버십 등을 통해
편의점 할인을 받는 노하우 등을
같이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연예인 기사만 쓰는 관심을 끌기 위한
운영을 했었고,
단순히 연예인 기사를 쓴다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이 복잡해져서
몇 개월간 글을 쓸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영화 '변산'에서 학수가 다시 랩을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영화 변산의 선미가 노을마니아가 된 것처럼,
나의 모든 일상생활은 글이고, 스토리가 된다.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 말씀을 붙들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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