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웹툰은 조회수에 따라] 기안84 공황장애, 조회수 인기 순위
기안84는
과거 2015년 택시에 출연하여,
웹툰작가로서 고충을 표현한 적 있는데요.
단체가 있고,
울타리가 있고
단체에 소속되어
사람들에게 치이고
응대하다가 보면
하루가 지나가지만,
기안84 자신은
혼자서 웹툰을 작업하고,
마감 7년 째가 되던 해
심적으로 힘들어졌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그렇게 지내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그렇게 된 것..
7년간 홀로 작업하며
많이 외로웠던 기안84
혼자서 하는 것은
항상 위험하고
친구가 필요하다.
사실 이 부분은 매일 글을 쓰는
블로거로서 약간은 공감이 된다.
블로그의 글을 쓰는 것은
정말 혼자서 모니터 화면을
뚫어지게 보면서
없었던 화면에
늘 글을 써야 한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해야 한다.
웹툰 정도의 극 난이도 작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창작의 고통은 느낀다.
특히 키보드가 오타가 많이 발생하는
싸구려라서..
이제 진짜 좋은 것으로 바꾸고 싶다.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 심적으로 매우 외로운
웹툰 작가의 세계
매주 조회 수에 따라
결정되는 작품의 인기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조회 수가 낮았을 때
그만두고 싶어지면 어떻게 할까?
다른 웹툰 작가와 경쟁하여,
자신이 아래 순위일 때,
어떤 기분일까?
웹툰은 주식 같은 거라서
오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다.
[기안84 웹툰은 조회수에 따라] 기안84 공황장애, 조회수 인기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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