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몸비(smombie) 현상 막자] 스마트폰 좀비 막기 위한 3가지 방법

[스몸비(smombie) 현상 막자] 스마트폰 좀비 막기 위한 3가지 방법

 

스몸비, 스마트폰으로 인해

좀비처럼 사고 능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길거리를 가다가 다른 것을

전혀 신경쓰지 못하거나,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있는 상태를 말한다.

 

최근 스몸비 현상으로 인해,

길거리를 걷다가 하수구에 빠지거나,

인명사고가 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화면을

들여다 봐야 하는

게임의 경우는 잠시라도 화면에서 다른 곳으로 신경을 분산시킬 수 없다.

음악을 듣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어폰을 끼고 운전하는 사람은 사고 위험이 높다. 

 

TV, 영화 감상 등 오락 관련 콘텐츠 소비는

시간이 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의 분산을 일으키게 되고, 지속적인 몰입을 요구한다.

당연히 사고위험성은 더 높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스몸비 현상을 막을 수 있을까?

 

다음의 3가지 방법을 예로 들어 살펴보자.

 

(보행 중 스마트폰 주의)

 

1. 정부 차원에서 스몸비를 방지하는 위와 같은 표지판을 설치한다.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도 일종의 넛지를 통한

대다수의 시민들의 안전을 모색하고 있다.

위의 표지판은 명료하게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데,

다른 방법으로도 어떻게든 스몸비는 위험한 것이라는

캠페인이 필요하다.

 

2. 스마트폰을 없애고, 워런 버핏 처럼 플립폰 사용한다.

플립폰을 사용했을 때,

정신이 맑아지는 것은

어떤 정신치료보다 훌륭하다.

악성코드처럼 스마트폰에 매달려 있기 보다는

차라리 전화와 문자 기능 정보만 할 수 있는

플립폰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3. 울면 쥐어주는 베이비 스몸비 (baby smombie) 방지한다.

어렸을 때, 아이들은 상어가족 비롯하여,

여러 동영상 매체를

다름아닌 스마트폰 화면으로 시청한다.

다른 교구, 다른 교육 자료,

종이책이 두뇌 발달에 주는 자극과는

그 질이 다르다.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에 중독되지 않도록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몸비(smombie) 현상 막자] 스마트폰 좀비 막기 위한 3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