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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가상화폐 해지, 입금 제한] 가즈아 열풍과 신한은행 보이콧 운동 현상

즐거운실천 2018. 1. 12.

[신한은행 가상화폐 해지, 입금 제한] 가즈아 열풍과 신한은행 보이콧 운동 현상

 

'신한은행 가상화폐 해지'

2018년 초를 장식하는 뜨거운 검색어이다.

 

(가즈아!)

 

신한은행에서 금융당국의 상황을 지켜본 후, 실명확인계좌 도입을 말했기 때문이다.

도입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신한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자들은 '신한은행 해지 가즈아!'를 외치면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나머지 보이콧 운동에 가담하고 있다.

 

2018년 1월 12일 오후 2시 현재,

큰 은행으로 손꼽히는 신한은행이 보이콧 운동을 당하고 있다.

신한은행에서 가지고 있던 통장, 카드 등을 모두 해지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그만큼 '가상화폐'는 쉽게 폐지하거나 규제하면 국민들의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키워드이다.

 

신한은행에서 공개적인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보이콧 운동을 막기는 어려워 보인다.

(출처=jtbc 아침 뉴스, 신한은행 가상화폐 실명확인게좌 도입 철회)

이런 사회적인 심리현상에는

조심스럽게 다음의 요소들을 추측해본다.

 

1. '헬조선', 'N포세대'로 불리는 새로운 계급층 등장.

2. 한국 사회 '개천에서 용난다' 사라진지 오래.

3. 부동산 투기, 이미 재미본 후 빠진 사람만 이득

4. 내 집 장만은 저 물 건너.

5. 가상화폐, 투기성 높고 위험한 것은 인정함.

6.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자산을 늘려보려고 하는 것

7. 정부, 은행 등에서는 규제, 자유 억압, 해지 등을 강조.

8. 마치 군대에 징병되는 것처럼 자유를 억압하는 셈.

9. 규제보다는 원만한 해결책 필요.  끝.

 

[신한은행 가상화폐 해지, 입금 제한] 가즈아 열풍과 신한은행 보이콧 운동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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