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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 사회 환원 100억] 배달의민족(배민) 대표 김봉진, 자신의 재산 100억 배달원 안전 등을 위해 기부 결정

즐거운실천 2017. 10. 28.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 사회 환원 100억] 배달의민족(배민) 대표 김봉진, 자신의 재산 100억 배달원 안전 등을 위해 기부 결정

 

배달 앱 '배달의민족'

사용자나 업주들에게도

착한 어플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김봉진 대표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었던 점인데요.

 

2015년 배달의민족 새로운 도전, 0%, 바로결제 수수료0% 도전

(2015년 배달의민족 새로운 도전, 0%, 바로결제 수수료0% 도전)

 

이번에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가치관을 드러내는

베품에 대한 것을 실천했네여.

다산 정약용은 재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죠.

 

'재물을 숨겨두는 방법으로

남에게 베푸는 것보다 더 좋은 게 없다'

 

베푸는 것이 가장

마음의 재물을 쌓는 것인 셈이죠.

 

2개월 간의 안식휴가를 하고 있는

김봉진 대표는

휴가 중,

배달하는 사람들의 안전과,

그 동안 받았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사회 환원이라는 방법을 선택한 것 같아요.

 

배달의민족을 창업한 창업자,

회사 이름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개인 재산 1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어요.

 

2014년에 정부에서 표창까지 받을 정도로

창업자의 모범인데요.

 

2011년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대표는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원래 배달 안되는 식당도 외식배달이 가능하도록), 

배민프레시(반찬이랑 집밥을 새벽에 배송해 주는 것, 메뉴 중에는 빵도 배송 가능), 

배민쿡(레시피와 쿠킹박스를 제공), 

배민키친(공유주방의 원리) 등을 확장 운영하고 있고요. 

점차적으로

푸드테크 사업도 키우고 있어요.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 힐링캠프, 550억 유치, 배달앱 CEO 김봉진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 힐링캠프, 550억 유치, 배달앱 CEO 김봉진,

많은 분이 류승룡 씨가 창업한 회사로 알고 있는데요.)

 

'우아한형제들'의 2016년(작년 기준) 매출은 849억원, 

영업 이익은 25억 원을 달성했다고 해요.

 

김봉진 대표는 10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했는데요.

'앞으로 3년간 개인 지분을 처분해

1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말했어요.

 

김 대표는 100억원의 환원금 가운데

절반 정도를 저소득층 아이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고독사 예방 캠페인,

배달원들의 안전·복지 개선 등에 사용할 예정임을 밝혔어요.

 

김봉진 대표는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배우고 싶었던

미술을 제대로 못 배우고 전문대를 나와

나중에야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했다"면서

"서른 초반에는 다른 사업을 하다 실패해서

큰 빚을 지기도 했던 내가 이곳에 오기까지

너무나도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고 말했어요. 

 

"이런 세상에 대한 감사함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개인 재산 환원 결심에 대해 설명했어요.

 

배달의민족 하면

류승룡 씨도 함께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ㅋㅋ

류승룡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 사회 환원 100억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 100억 사재 환원)

 

이젠 김봉진 대표가 생각날듯요.

성공한 후에 좋은 일에 환원하는 것

멋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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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 사회 환원 100억] 배달의민족(배민) 대표 김봉진, 자신의 재산 100억 배달원 안전 등을 위해 기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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