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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여수 에이즈, 에이즈 확산 성매매 근절 대책은?] 에이즈 성매매 확산

즐거운실천 2017. 10. 19.

[부산 에이즈, 여수 에이즈, 에이즈 확산 성매매 근절 대책은?] 에이즈 성매매 확산

 

부산에서 발생한 에이즈 사건,

비단 부단 만의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부산 에이즈, 채팅앱 통해 성매매 일삼아

(부산 에이즈, 채팅앱 통해 성매매 일삼아)

 

요즘 성매매는

사창가와 같은 드러난 곳에서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더 가려진

음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죠.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채팅어플이 문제인데요.

'조건만남'을 조장하는

이러한 앱은

규제를 받기는 커녕,

성매매의 아지트가 되어 가고 있어요.

 

랜덤채팅,

소위 랜챗을 비롯하여,

SNS, 메신저, 채팅, 비밀 카페 등등

여러가지 경로로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음성적인 성매매의 결과는,

신의 심판인 '에이즈'라는 무서운 질병이 기다리고 있군요.

 

'성'을 사고 팔고 문란하게 되었을 경우,

경종을 울리는 이러한 '에이즈'

 

최근에 부산에서 윤락여성을 통한

에이즈 확산이 화제가 되었고,

성매매에 참여한 여성의 수가 14만명이 넘는다는 통계는

이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듯 해요.

 

국내 성매매 종사 여성 14만 2248명

의미 없는 숫자라는 것 아시죠?

이 수치는 오히려 축소된 통계일 가능성이 높아요.

 

부산 남부경찰서는 에이즈에 감염된 것을 알면서도

상습적으로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성매매특별법 위반)으로

27세 여성을 10월 15일 구속했죠. 

 

이 여성의 혐의는 2017년 5월부터 8월까지

부산 전역에서 채팅앱(채팅 어플)을 이용해

성매수남들과

수십차례 '성관계', 또는

'원조교제', '조건만남'으로

성관계를 가진 것이죠.

부산 에이즈, 사회적 경종을 울리다

(부산 에이즈, 사회적 경종을 울리다.)

 

한 번이라도 이러한 성매매를 했던 사람이라면,

지역이 부산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보건소에서 에이즈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에이즈의 확산은 깨어 있는

국민 의식으로 예방해야 할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위기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걱정이군요.

 

[부산 에이즈, 여수 에이즈, 에이즈 확산 성매매 근절 대책은?] 에이즈 성매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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