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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주진우 기자, 김성주 저격] 주진우 기자 MBC 파업 때 그 빈자리를 자주 차지한 김성주 저격

즐거운실천 2017. 10. 17.

[시사IN 주진우 기자, 김성주 저격] 주진우 기자 MBC 파업 때 그 빈자리를 자주 차지한 김성주 저격

 

 

'이명박 추격기'로도 유명한

주진우 기자

 

시사인 주진우 기자,

 

요새 속내를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는데요.

 

주진우 기자, MBC파업 관련 김성주 저격수로 등장

(주진우 기자, MBC파업 관련 김성주 저격수로 등장)

 

MBC 파업 사태에

공석이 된 스포츠 중계 등등

여러 자리를 김성주 씨가

그 빈자리를 꿰차고 앉은 것을

비판했네요.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방송인

김성주를 공개 저격한 것이죠.

 

 

'저격'이라는 표현이 사실

좀 심하긴 한데,

요새는 총, 칼보다 무서운 게

펜이고, 인터넷 텍스트가 가장 무서우니까요.

'저격'이라는 표현이 가능할 것 같네요.

 

주진우 기자는 10월 13일 열린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총파업 집회에 참석했어요.

 

 

주진우 기자는

"2012년 총파업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성공하지도 못했다.

권순표 앵커가 마이크를 잡고 있다가

후배, 동료들이 파업하는데

마이크를 잡을 수 없다고 내려놨다.

내가 아는 MBC 기자들,

선배들이 그렇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죠.

주진우 기자 SNS

(주진우 기자 SNS,

조윤선 장관님, 청와대 수석과 장관으로

국정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안정은 무슨...)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많은 아나운서,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스포츠 캐스터도 내려놨다.

그런데 그 자리에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들어와 마이크를 잡았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그가 빈자리를 자주 차지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김성주를 언론인들 앞에서 저격했죠.

 

 

"특히 김성주가 많이 잡았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더 밉다.

오랜만에 시사인 사무실에 갔다.

조선일보 기자인 김성주의 누나가 전화가 왔더라.

시사인 파업일지를 쓰는데

김성주의 이름이 한 줄 들어갔다고

항의를 하려고 전화를 했더라.

매너와 예의라고는 없었다."

주진우 기자, 김성주(아나운서)가 특별히 많이 잡았는데...

(주진우 기자, 김성주(아나운서)가 특별히 많이 잡았는데...)

 

어떤 커뮤니티의 비평에 따르면,

"지금 현재, 예능과 종편(종합편성채널) 등에 각종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는 김성주에게는 노조 총파업이 기회였을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스스로 나간 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던

그는 동료들이 모두 방송 정상화를 위해 총파업을 하는 동안

그 자리를 꿰찼다.

동료의 등에 비수를 꽂고 홀로 살아남았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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