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IX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 주택대출 금리인상, 코픽스 변동금리 인상]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COFIX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 주택대출 금리인상, 코픽스 변동금리 인상]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이럴 수가! 변동금리 올랐네요.

두려운 일이죠.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 주택대출 금리인상

코픽스 변동금리 인상

 

(김생민 씨는 이번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을 예견했을까요?)

 

주요 은행들이 전국은행연합회가 

매월 발표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오늘 일제히 인상했어요.

 

은행마다 차이는 있지만

상당히 많이 올랐죠.

 

작년 12월 기준 1.56％에 비교하여,

9개월 만에 기록한 최고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9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2％ 포인트 상승한 1.61％였죠.

 

8개월 만에 올해 1월 기준

코픽스와 같은 수준으로 올랐어요.

 

코픽스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 역할을 하며

17일부터 시중은행의

대출 계약 때 상승분이 반영되는 원리예요.

일반적으로 잔액기준 코픽스에는

 

시장금리의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는데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새로 조달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므로 잔액기준 코픽스보다

시장금리 변동 상황이 바로바로 신속히 반영되는 편이에요.

은행연합회는 코픽스와 연동해

적용 금리를 정하는 대출을 받는 경우

이런 코픽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출 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어요.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은 미국 금리 인상의 영향을 받은 것이죠.)

 

1. 국민은행은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를 0.07％포인트 인상

 

국민은행 예를 들면,

국민은행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신용 5등급 기준)를 

3.04∼4.24％에서 3.11∼4.31％로 0.07％ 포인트 높였죠.

 

2. 우리은행은 주담대 금리를 0.05%포인트 높였다.

3. 농협은행도 주택담보대출 금리 0.05프로 올렸어요.

 

 

 

예를 들면, 우리은행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연동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2.87에서 2.92로 올리고, 3.87％에서 3.92％로 높인 것이죠.

즉 각각 0.05％ 포인트 올린 것이죠.

 

4. 신한은행의 신규 기준 코픽스 대출 상품은 

2.82∼4.13％에서 2.87∼4.18％로 

0.05％ 포인트 올렸어요. 

또,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상품은 

2.84∼4.15％에서 2.86∼4.17％로 

0.02％ 포인트 올랐네요.

 

5. KEB하나은행은 신규 기준과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상품 금리를 3.020∼4.249％에서 

3.070∼4.299％로 0.05％ 포인트씩 높였어요.

이에 따라 잔액 기준 상품의 대출금리가 

코픽스 상승 폭보다 0.03％ 더 많이 인상된 셈이죠.

금리상승은 어제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9월 코픽스 상승에 의한 것이죠.

 

미국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

정말 에휴..

그렇지만 희망은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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