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탄 철원 총기사고] 철원 방탄모 도비탄 총기사고 일병 사망

[도비탄 철원 총기사고] 철원 방탄모 도비탄 총기사고 일병 사망

 

도비탄,

철원 도비탄

 

(철원 총기사고, 도비탄 방탄모 뚫을 수 있나?)

 

사격장서 튕겨나온 탄에 맞았을 가능성이 있다는데요.

안전관리가 이렇게 소홀해서 되겠나요?

 

사랑하는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님의 심정..

 

갓난 아기가 태어나서

세상의 모든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녀..

귀여운 아들일텐데..

 

도비탄(跳飛彈)은 총에서 발사된 탄이

딱딱한 돌이나 바위, 쇠 등등의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사격훈련장에서 도비탄은 종종 발생하지만,

사격장 주변에 있던 사람이

도비탄에 맞아 숨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해요.

 

사실 '도비탄' 가능성도 의심스러워요.

 

주변에서 K2소총으로 사격 훈련 중이었는데

거리는 1km 떨어져 있었거든요.

근데 유효사거리인 500m 수준의

K2 실탄이 1km 떨어진

곳까지 와서 방탄모를 뚫을 정도로

파괴력을 가졌다?

 

분단의 현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군대에 가야만 하고,

누구처럼 대마초를 흡연하여 감옥에 가는 방법도 쓸 수 없고,

총기사고의 열악한 환경을 피할 수도 없었네요.

 

방탄모의 사전적 의미는

총알을 막는 헬멧 아닌가요?

 

왜 뚫리죠?

싸구려 재료를 썼기 때문이겠죠.

 

예전 다큐멘터리를 보니,

미군의 헬멧은 상당한 총격에도 견디더군요.

물론 충격은 받겠지만,

방탄모가 완전히 뚫리지는 않더라고요.

 

국산 방탄모는 그냥 종잇장인가요?

종이 수준..

 

[도비탄 철원 총기사고] 철원 방탄모 도비탄 총기사고 일병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