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지연] 태풍 탈림 북상 영향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차질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지연] 태풍 탈림 북상 영향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차질

 

한 여름은 지나갔지만,

태풍은 여전히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일본으로 꺾었다고 하는 '탈림'이지만,

그 태풍의 영향권 내에

'제주도'가 있네요.

제주도는 '제주공항'이 타격을 받게 되었죠.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제18호 태풍 '탈림'이 매섭게 북상하고 있는데요.

그 영향으로 9월 15일

제주공항에 강한 바람이 불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겼네요.

 

(태풍 탈림 북상 영향, 제주항공 항공기 운항 취소, 운항 지연)

 

제주공항에 의하면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정도에 

여수로 가려던 아시아나 OZ8198편이

강풍으로 운항이 취소되었고,

출발 도착 기준 2편이 결항했어요.

 

보통 OZ로 시작하는 항공은

아시아나 항공이죠.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이유는 다양한데,

그 중 기상이변과, 태풍 등은

승객의 안전 보호를 위해서

꼭 필요한 조치가 되겠죠.

 

항공기 운항 시각보다

늦게 출발하는 여객기로 인하여

순차적으로 연결편 30여편이

지연 운항하게 되었죠. 

 

제주공항에는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초속 13ｍ로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어요.

 

제주공항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9월 17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여객기 운항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항공편 운항 여부를 항공사에 문의하여

공항으로 오길 바란다”고 당부했어요.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지연] 태풍 탈림 북상 영향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