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평균임금 6500만원 이상] 중소기업 정규직과 격차 심한 대기업 평균임금

[대기업 평균임금 6500만원 이상] 중소기업 정규직과 격차 심한 대기업 평균임금

 

연봉 8천만원 이상이 100만 명 시대네요.

이번에 90만 명 정도 된다고 조사가 나왔는데요.

정말 놀라워요.

(대기업 평균임금 6500만원 이상, 대기업과 일반회사 연봉 차이 양극화 극심)

 

한국경제연구원이 

8월 17일에 발표한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 1544만명의

작년 연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387만원으로 나타났는데요.

 

대기업 평균임금은 정규직의 경우

6521만원으로 나타났고,

중소기업 정규직은 3493만원이었네요.

 

한편, 이런 조사가 있을 때마다

늘 비교되어 왔던

일본과 미국의 경우는 완전히 다른데요.

 

2014년 기준으로 미국 대기업 (500인 이상 기업)의

평균임금은 4,618달러였고,

작은 회사(5인 미만 기업)은 3,532달러로

1.3배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네요.

 

일본의 경우도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2015년 일본의 대기업(500인 이상 기업)의 평균임금은 3,982달러로

작은 회사(5인 미만 기업) 2,497달러에 비해 1.6배 정도이네요.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소위

연봉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는데요.

 

연봉 8천만원 이상의 해당자는 90만명이고요.

그에 비해 연봉 2천만원 미만을 받는 근로자는

521만명이나 되는데요.

 

(대기업 평균임금, 대기업 평균급여 6500만원 이상)

 

한국은 주요 나라와 달리

'대기업' 노래를 불러야 할 정도이고,

보통 근로자 4~5명 중 1명은 2천만원 미만이네요.

연봉의 양극화는 정말 심하네요.

 

[대기업 평균임금 6500만원 이상] 중소기업 정규직과 격차 심한 대기업 평균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