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국무총리 만기출소, 2년간 수감 생활] 한명숙 만기출소, 노란 풍선, 장미

[한명숙 전 국무총리 만기출소, 2년간 수감 생활] 한명숙 만기출소, 노란 풍선, 장미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8월 23일 이른 새벽

2년간 수감 생활을 마치고 만기출소하며 

“짧지 않았던 2년 동안 정말 가혹했던 

고통이 있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드디어 만나게 됐다”고 말했어요.

(한명숙 전 국무총리 2년 수감생활 뒤 만기출소, 연합뉴스TV 캡쳐)

이날 한 전 총리의 출소 현장에는 

예정된 시각인 새벽 5시보다 

한 시간 일찍 와서 대기하는 

지지자들로 인산인해였다고 해요.

‘나라다운 나라로 돌아오심을 환영한다’라는 

문구의 카드(현수막)은 곳곳에 걸려있고 

100이 넘는 지지자들은 노란 풍선과 

장미를 준비해 한 전 총리를 맞았다고 해요.

이날 자리에는 우원식 원내대표, 

이해찬,문희상,민병두,김상희,정성호,홍영표,박남춘,전해철,

진선미,기동민,김경수,김한정,백혜련,유은혜,전현희 의원 등등 

같이 자리했다고 해요. 

이날 강금실 전 장관과 

전순옥, 최민희 전 의원도 있었다고 하네요.

(한명숙 전 국무총리 만기출소)

또,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8월 23일 

만기출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향해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건승을 기원한다"고 덕담을 했어요.

[한명숙 전 국무총리 만기출소, 2년간 수감 생활] 한명숙 만기출소, 노란 풍선,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