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아나운서, 신동호 국장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 MBC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인사 논란
MBC 김소영 아나운서의 SNS 고백,
퇴사 결정
그리고 김소영 등 12명 등 퇴사 결정,
업무 배제 블랙리스트 등등
여러가지로 들썩이는 MBC이네요.
(이재은 MBC 아나운서: 계속 섭외가 들어오는데도
방송을 하지 못하고 벽만 보고 있다 떠나야 했던
저의 동기 김소영 아나운서, 그 다음 차례는 누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8월 22일 오전 MBC 아나운서들은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2012년 파업 이후 MBC 아나운서들은
방송역사상 유례가 없는
비극과 고통을 겪었다”고 말하면서
“가장 심각한 수준의 블랙리스트가
자행된 곳이 바로 아나운서국”이라고 말했어요.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한준호,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 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강다솜,
김대호, 김초롱, 이재은, 박창현,
차예린, 임현주, 박연경 등
MBC 아나운서 27인은
8월 22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거부와 업무거부에 들어가며
시청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하의 공식입장을 표했어요.
(MBC 아나운서 27명 기자회견,
김범도 MBC 아나운서협회장: 가장 심각한 수준의 블랙리스트가 자행된 곳이
바로 아나운서국입니다. 불법과 위법을 자행한
경영진과 신동호 국장은 법의 심판을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아나운서들은 "2012년 파업 이후 MBC 아나운서들은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비극과 고통을 겪었다"고
말문을 연 후
"11명의 아나운서가 부당전보됐으며
불과 얼마 전에는 지속적 상습적 방송출연
금지 조치에 절망한 김소영 아나운서가
사표를 던지는 등 모두 12명의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났다"고 밝혔어요.
물론 당사자 만큼 사실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드물죠.
요즘은 SNS 등으로 당사자의 심경을
고스란히 전달받을 수 있어요.
MBC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배현진 아나운서가 부당 인사 논란으로 인해
퇴진 여론의 중심에 놓였는데요.
8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근처에서
'MBC 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 거부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어요.
눈물 바다로 감정에 복받치는
인터뷰가 이어졌죠.
(MBC 아나운서 잔혹사, 신동호 국장은 사퇴하라)
MBC 소속 아나운서들은
신동호 국장과 배현진 아나운서의
만행을 폭로하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냈어요.
이들은 그동안 신동호 국장과 배현진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들을 상대로 부당 인사를 비롯해 차별, 업무 배제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어요.
이에 대중들도 신동호 국장과
배현진 아나운서를 향해
비판의 시선을 보내고 있어요.
[신동호 아나운서, 신동호 국장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 MBC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인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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