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홈페이지 서버 접근 차단] 커피스미스 손태영, 불구속 기소 등 이슈

[커피스미스 홈페이지 서버 접근 차단] 커피스미스 손태영, 불구속 기소 등 이슈

커피스미스의 홈페이지가

다운되었는데요.

트래픽이 초과된 것으로 보이네요.

커피스미스 대표의 이슈가 방송을 타고,

 이슈가 언론과 뉴스를 통해 전해지면서 

‘커피스미스’ 공식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차단됐네요. 

7월 11일 오후 6시 현재 ‘커피스미스’ 홈페이지에서는 

“서버측 접근 차단. 

트래픽 용량이 초과되어 접근이 차단되었습니다”는 

안내 메시지만 확인할 수 있네요. 

이는 커피스미스가 주요포털 및 검색 서비스에

실검 상위랭크에에 

오랜시간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네요.

(coffeesmith)

커피스미스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는 

뉴스가 떠오르고 있네요. 

7월 11일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커피프랜차이즈 업체 

커피스미스의 대표 손태영(48)씨를 

불구속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검찰에 따르면 손씨는 

2013년 7월부터 여자 연예인 김모씨(28)와 

사귀던 중 김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놔라’, 

‘1억을 내놓지 않으면 

결혼을 빙자해서 돈을 뜯은 꽃뱀이라고 

언론과 소속사에 알려 

더이상 방송출연을 못 하게 만들겠다’ 

등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네요.  

(coffeesmith, 커피스미스 사진)

이런 식으로 지난해 6월까지 

김 씨로부터 현금 1억6000만 원과 

구두, 가방, 시계 등 명품 57점을 

10여 차례에 걸쳐 받아냈다고 하네요. 



김씨는 손씨의 감정기복, 

여자 문제 등을 이유로 

헤어지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할 것 같네요.

(커피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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