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소득

[원대한 꿈 창업]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

즐거운실천 2017. 1. 4.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서

공유경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원대한 꿈 창업] 공유경제 창업을 하려면?에 이어서

[원대한 꿈 창업]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포스팅하겠습니당. ㅋ




공유경제의 사업계획서

공유경제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볼게요.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은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 사이의(Peer to Peer) P2P라고 하죠.

공유자원 거래를 중개하는 것이구요.

거래가 성공, 성사됨에 따라서 중개 수수료와 같은 수익이 생깁니다.

이런 것을 플랫폼을 이용한 것에 대한 

대가 형태로 취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비즈니스 모델의 주요 요소로는

다음의 3가지를 꼽을 수 있어요.


1. 먼저 온라인 플랫폼이죠.

사실 플랫폼이 기차역이나 승강장과 같은 의미라는 거 아시죠?

뭔가 사람들이 탈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플랫폼이 만들어지는 그걸 이용하는 유저의 자유겠죠.

개인 사이의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적절한 규모의 시장확보를 위해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야 해요.


2. 다음으로, '신뢰'예요.

거래를 하는 사람들 예를 들면,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 평판이나 평가를 측정할 수 있는 평판시스템을 구축해 두어야 해요.


사실 위의 1,2번이 마련된다고 해도 일단 수익은 생기지 않아요.

돈이 안되면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단어도

무색해지는 거 아시죠? ㅋㅋ


3. 수수료 중심인 수익구조로만 의지해서는 안 돼요.

이런 수익구조 말고도 다양한 것을 찾아내야 해요.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하위 수익모델 개발이 필요하고,

중개 수수료를 받으면서도

끊임없이 이 개발 작업은 병행되어야 할 거예요.

하위 수익모델의 마련이 이 사업의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림 출처: 공유경제부산 정보센터 http://www.sharebusan.kr)


위의 공유경제부산에서 가져온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될 거예요.

사실 대여자가 이용자에게 대여수익을 직접 받기 어렵거나 까다로운 경우도 있잖아요.

이런 것 등을 가운데 공유경제 플랫폼에서 해결해주고,

양쪽을 연결하면서 수수료 수익을 1할에서 2할 정도 얻게 되는 원리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