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만7 (6월 1일) 나의 버킷리스트, 서울대 입학 그것은 가능하다 서울대 입학, 그것은 예전부터 저의 버킷리스트였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버킷리스트는 꼭 인생에서 해보고 싶은 것, 실천에 옮기려는 것을 말합니다. 비가 내려서 개구리가 개굴개굴 울고 있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6월 한달은 분명 설레고, 주님 안에서 감사한 일들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분명 감사하면 감사할수록 더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6월은 특히 30일까지만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 보려고 합니다.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또 매일 반복해서 벽돌쌓기처럼 성과를 축적해 보고 싶은 것도 찾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은 유한하고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언급했던 버킷리스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저는 언젠가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어떤 교수님의 큰 아드님 결혼식에.. 버킷대학교 2021. 6. 1.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6 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대만편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포스팅이 많이 길어집니당. ㅎㅎ 계속계속 이야기해 나갈게요.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6 입니당. 정대만도 북산의 에이스인 서태웅과 대결한 적이 있습니다. 서태웅과 연습중에 1:1 대결을 신청하죠. 물론 서태중이 신청하거예요. 정대만은 기꺼이 받아주지. 이런 느낌? ㅋ 결국 정대만이 승리합니다. 최종 점수는 3:2인데, 서로 오랫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팽팽하게 대치상태였거든요. 하지만 미국 유학까지 포기한 서태웅이 전과는 다르게 더 업그레이드된 투지로 백 클러치로 한골을 넣게 돼서 승부가 종료되는 듯 했어요. 그렇지만, 대만은 서태웅이 공격권을 먼저 가졌다고 말하면서 "나한테 공격 찬스가 한 번 더 있다."고 말하면서 .. 콘텐츠 2017. 2. 15.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5 안녕하세요. 정대만편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물이라서 그런지 좀 내용이 많이 길어집니당. ㅎㅎ 쭉쭉 이야기해 나갈게요.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5 입니당...^^ "우리가 북산고를 강팀으로 만들자! 이번엔 전국 제패를 하는 거야!" 정대만의 외침 정말 패기가 넘치지 않나요. "무슨 소리하는 거야, 너희들! 좋은 후보가 없으면 주전도 살아나지 못하는 거야!" 역시 팀을 챙기는 정대만, 다재다능한 인재입니다. 이렇게 농구에 대해 열정이 넘쳤던 정대만이 ㅠ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아래와 같이 변하게 됩니당. 상양고의 장권혁은 우연히 길에서 불량 청소년과 어울리고 있는 정대만을 보게 되죠. "뭘 쳐다보고 있어!!"라고 정대만은 화를 냅니다. 옆에는 그 유명한 동네 아저씨 (사실 10대라능!! ㅋㅋ) .. 콘텐츠 2017. 2. 14.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4 안녕하세요. 정대만편의 이야기입니다. 채치수편과 달리 좀 내용이 많이 이어지네여. ㅎㅎ 계속적으로 이야기해 나갈게요.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4 입니당...ㅎㅎ 불꽃남자 정대만, 일본어 원어에서는 '미츠이 히사시' 중학교 때는 카나카와현의 넘버원 플레이어였고, 아마 이정환을 능가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바스켓 센스는 신의 경지! 이 장면 유명하죠. 단행본(오리지날) 9권에서 채소연이 독백처럼 새롭게 정비된 북산팀을 언급하는 장면입니다. 머리 스타일 멋지지 않나요? 옆에는 짧게 정리되고, 구렛나룻 남기고, 위에는 멋지게 스포츠맨 머리. 와 이 사람 진짜 미남입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단가라 가로줄무늬 티셔츠까지.. 역시 훈남이네요. 극중에서 키가 크게 나오지는 않지만 184cm 장신입니다. 이 장면 다음.. 콘텐츠 2017. 2. 13.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3 안녕하세요. 정대만편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해 나갈게요.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3 이죵..ㅎㅎ 불꽃남자라서 연탄 이미지를 가져와봤어요. 어떤가요? ㅎㅎ 타오르는 정대만 정말 멋있습니당.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패배할 때 비로소 자신의 진면목, 진가를 발휘하게 되지용.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이렇게 외치고 슛을 쏩니다. 산왕공업고등학교의 최동오를 앞에 두고, 하는 말이죠. 물론 이런 멘트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채치수의 스크린 아웃이 있었기 때문이죠. 아마 멘트를 1초안에 끝냈을 것 같습니다. ㅋㅋ 자기 자신이 누군지 계속 묻고, 자신은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육체의 한계를 정신이 지배하고 그것을 초월하게 됩니다. 3점슛이라는 무기는 길고 긴 공백기를 지닌 정대만을 다시 .. 콘텐츠 2017. 2. 12.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2 안녕하세요. 정대만편을 계속 이야기해 나갈게요.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2 이죵..ㅎㅎ 일단 일본어판에서는 '미츠이'라는 이름이죠. '밋치'라는 애칭도 있구요. 물론 이용팔, 김대남 등 강백호 트리오들이 외치는 애칭이지만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상상도 못합니다. 3학년 선배에게 감히 별명을 놀려대고 반말을 하다니요. ㅋㅋ 하지만 암튼 만화에서는 재밌는 요소입니다. 정대만, 다음 사진은 정말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사진이지요. 솔직히 머릿결 좋지 않나요? 라는 반응부터 여러가지 국민의 공감대를 사고 있는 이 컷! 이 장면! 정대만은 눈앞에 나타난 안선생님을 보고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됩니다. 무릎 부상을 당하고, 탈선했던 자신을 한 번에 뉘우치게 되죠. 중학교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자신에게 이야기했던 '포기하면.. 콘텐츠 2017. 2. 9.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1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정대만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여. 정대만이 3학년이라서 그런지 먼저 이야기하고 싶네여.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가. ㅎㅎ 요즘 그래도 지치지 않고 슬램덩크에 대한 이야기로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있네여 후훗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1입니당. 여러분은 정대만하면 어떤 캐릭터라고 생각되시는지요? 저는 아마도 늘 과거를 후회하는 우리를 닮은 캐릭터라고 생각되네여.. 포카리스웨트 캔을 열 힘조차 남아있는 않은 정대만은 왜 난 그렇게 헛된 시간을 보냈나..라고 후회합니다. 운동선수가 오랜기간 운동과 연습을 하지 않자, 스테미너가 약해질대로 약해져서 경기도중 탈수로 실려나왔고, 후방의 계단에 가서 쉬면서도 음료수 캔을 딸 힘조차 남아있지 않게 되었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 콘텐츠 2017.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