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플러스1 [홈플러스 인력감축] 홈플러스는 갑플러스다 협력업체 1800명 해고, 일자리 잃어 [홈플러스 인력감축] 홈플러스는 갑플러스다 협력업체 1800명 해고, 일자리 잃어 "빼는 것이 플러스다.~~~ 홈플러스." 가수 윤종신 씨의 정확한 발음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위의 목소리 광고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 많은 제품이 저렴하고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많은 사람들을 부속품 취급하는 갑플러스일 뿐입니다. 그럼 한 번 위의 광고 문구를 바꿔 보겠습니다. "(사람을) 자르는 것이 갑플러스다.~~~ 홈플러스." 이제 홈플러스의 본색이 드러났습니다. 노동조합 조합원 160명은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구조조정 규탄 시위를 하고 있는데요. 만화 송곳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구조조정이 꼭 그릇된 일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10년 넘게 이 분야에서 일하면.. 블로소득 2019.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