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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실패할 분 읽지 마세요

즐거운실천 2022. 7. 12.

아마 이 글을 눌러 읽게 된 분이라면 Blog 운영을 고려하고 있거나 티스토리 블로그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려고 하는 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글을 통해서 현실적인 조언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실패할 분 읽지 마세요.

*저는 2016년부터 5천 개의 글을 써 왔으며, 여러분께서 그토록 원하던 월 천만 원을 달성한 케이스입니다. 제 글을 끝까지 3분만 읽으신다면 분명 얻어가는 포인트가 다음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월 천만 원, 나도 달성할 수 있을까?
2) 무슨 글을 써야 하는 것일까?
3) 꾸준함의 중요성
4) 1,2,3번을 모두 합친다면?

 

실패할 분 읽지 마세요.

 

1) 월 천만 원, 나도 달성할 수 있는 것일까?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가능합니다.

다음의 2명을 보신다면 분명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오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등을 시작하려고 고려하는 분이라면, 들어봤을 이름이 있습니다.

 

 

"리뷰요정리남"

"친절한효자손"

 

 

이렇게 2명으로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위의 인물의 특징은 저서를 출간했을 정도인데요. Tistory라는 생태계를 알리고, 많은 분들을 입문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키워드 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리뷰요정리남

 

 

그는 한 개의 월급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표현을 합니다.

 

 

 

먼저, 리뷰요정리남 님의 경우는 '리남'이라고도 불리며, 여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알려진 것과 같이 한 달 기준으로 1천만 원의 광고 수익을 얻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클래스101 광고까지 포함하여 3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넘어섰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리뷰요정리남, 그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다름 아닌 키워드 연구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찾아서 들어올 만한 검색 keyword 등을 고려하여 미리 마중물을 놓았고, 하루에 2시간씩 이러한 연구를 거듭해 왔다고 했는데요.

 

 

아무리 열심히 글을 쓰더라도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검색하지 않는 이슈나 주제라면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그러한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입문자들에게 도움을 준다면?"

-친절한효자손

 

 

친절한효자손 님의 경우에는 '친효'님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는 최근까지도 무료 스킨 등을 배포할 정도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및 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를 존경합니다.

 

 

그가 패스트부트 스킨을 사용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나도 그렇게 해 봐야 하겠다'라고 따라하던 상황이 떠오르네요. 벌써 4~5년 전 상황으로 기억합니다. 가독성이 좋고, 편집자(관리자)와 읽는 독자들 모두에게 이로운 스킨이었기 때문에 워낙 인기가 많았는데요.

 

 

그러다가 많은 사람들이 그의 페이지를 도용할 정도로 따라하게 되었고, 상황이 그렇게 되자 그는 자신이 직접 코딩 능력을 익혀 자체적인 스킨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른바 '친효스킨'이 출시되게 된 것입니다.

 

 

최근에는 2번째 저서를 출간했는데요. 저는 그것을 이미 주문했을 정도로 팬입니다.

그가 항상 언급하는 것은 읽을 만한 글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읽을 만한 글을 쓰고 도움을 주다 보면, 분명 높은 뷰가 나올 수 있다고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모범 사례로 자신이 직접 1만 뷰를 넘어섰으며, 그의 예상되는 수익은 '리뷰요정리남'이 이야기한 수준은 아니겠으나, 가장 정직한 수익을 달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무슨 글을 써야 하는 것일까?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없고, 소재가 샘 솟아 나듯이 나오는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글을 작성할 때 제한되거나 꼭 정해진 방식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유로움이 주는 면이 오히려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가?"라고 막막함을 느끼게 하는 경우도 있었을 텐데요.

 

 

확실한 것은 피해야 할 2가지 내용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아래를 잠시 보도록 할게요.

 

 

일기장은 오프라인에 써도 돼죠.

 

 

 

첫째, '일기장'을 쓰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루에 무엇을 했고,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작성하는 것인데요.

삶을 기록해 나간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여러분이 차은우, 송강 정도의 배우가 아니라면 누구도 그러한 일상 글에 반응하거나, 관심을 가져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실시간 뉴스' 주제로 나온 글을 작성하는 것은 기피해야 합니다.

지금 태풍 매미 등이 오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네이버 등과 같은 포털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찾아보는 단어는 바로 '태풍', '해당 이름' 등일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 단 하루, 또는 며칠 동안만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어휘만으로 블로그를 구성하다가는 결국 이슈만 가득한 공간이 되어 통일감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위의 2가지를 피해서, 자신만의 티스토리 블로그 공간을 만드셔야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면서도, 꾸준하게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다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꾸준함의 중요성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역행자의 저자 '라이프해커 자청'은 말합니다.

 

 

자신을 변화시켰던 것 중 핵심은 '22법칙'이었다고 말이죠. 하루의 2시간의 독서와 글쓰기를 반복해 왔다고 고백하며, 20억 연봉과 6개 넘는 법인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과정이었다고 고백합니다.

 

 

"하루에 2시간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 중에서 몇 명이나 될까요?"

"저는 장담하는데 5만 명이 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 키보드를 두드리며 하루에 2시간 이상 집필을 했다는 것은 상위 0.1퍼센트에 포함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금방 피곤해지고, 지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티스토리 블로그 등을 만들어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시작하자마자 1주일 만에 100만 원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지만, 결국에는 3일도 되지 못하여 운영을 포기하거나 1년 넘게 글을 방치하고, 공간 운영을 멈추는 사례가 많습니다.

 

 

발명왕으로 알려진 토마스 에디슨 또한 백열전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수천 번의 시도와 노력을 반복해 왔습니다.

 

 

희극지왕(1999)에서 자신의 일대기를 드러냈던 주성치(홍콩 배우) 또한 숱한 무명 배우 시절을 극복하고 20대 후반의 나이에 빛을 보기 시작하였죠.

 

 

KFC의 캔터키 할아버지의 경우는 중후한 할아버지가 된 이후에야 창업에 성공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저 또한 이 블로그를 6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으며, 성공을 이룰 때까지 반복하고 노력하고 애쓰고 있습니다. 꾸준한 운영은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확신합니다.

 

 


 

4) 1,2,3번을 모두 합치게 된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성공적인 운영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blog, 누구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았던 페이지였지만 저는 마침내 성공해 냈습니다.

 

 

두서 없는 이야기로 바로 이탈되었던 문장을 쓰는 저였지만 마침내 3~4년이 지나서 제대로 된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돌고 돌아서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보다 능력이 뛰어나거나 천부적인 글쓰기 재능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없는 단 한가지의 능력이 있었습니다.

 

 

바로, '근성'이었습니다.

끝까지, 될 때까지 반복하고 연습하고, 밀어붙이는 그러한 마음 자세였죠.

 

 

사실 오늘 본문에서 등장했던 리뷰요정리남, 친절한효자손, 라이프해커 자청 이 3명의 인물에게서 질투심을 느낄 정도였지만, 이제는 배울 점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한 가지 공통점, 바로 '글쓰기'에 있었는데요.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그것 하나 만큼은 확실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저는 마음에 들었고, 오늘도 꾸준하게 글을 쓸 마음에 설렙니다.

 

 


 

 

글을 마치며...

 

 

많은 동료 블로거 분들이 이 글을 보고 관심을 가져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이 포스팅이 계기가 되어, 이 블로그 페이지가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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