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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s 만보기] 불로소득은 아니지만 토스 만보기 왠지 뿌듯해

즐거운실천 2020. 7. 18.

[toss 만보기] 불로소득은 아니지만 토스 만보기 왠지 뿌듯해

 

"티끌 모아 태산이다."

토스 만보기를 사용하면 왠지 모르게 뿌듯함을 느낍니다.

100원이 작은 돈이지만, 요즘처럼 0퍼센트 금리 시대에는

천만원을 은행에 넣어놓아도 하루에 몇백원도 주지 않습니다.

 

토스 만보기는 처음에는 그냥 혼자서도 100원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여러 과도기를 거쳐서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자력으로 100원을 채우는 것은 어렵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루 최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00원인데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어도 60원까지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토스 만보기 보상 체계 (20년 7월 18일 기준)

5000걸음까지 10원

10000걸음 달성시 30원

친구들 합산 3만 걸음 달성시 20원

친구들 합산 5만 걸음 달성시 40원

 

이렇게 총 1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만보기 리워드 받기, 미션 같이 할 친구 찾기

제 경험 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일에 더 많은 걸음을 걷습니다.

평일에는 친구 등록 6~8명 정도로 충분히 5만 걸음을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말은 다릅니다. 주말에 집에서 쉬고자 하는 사람이 꽤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 등록 10명~12명 정도는 되어야 5만 걸음을 채울 수 있다고 봅니다.

 

"인싸가 되면 만보기 점수를 얻는다."

토스 만보기는 사실 낚시꾼과 같습니다.

연락처 중심으로 지인과 관계를 맺어,

지속적으로 봤을 때 이 어플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끔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됐습니다.

 

토스의 특성상 꿀처럼 돈을 입금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종료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없어지기 전에 어서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달 2000원 이상 모으는 것이 일단 제 목표입니다.

 

[toss 만보기] 불로소득은 아니지만 토스 만보기 왠지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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