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버튼 손 안대고 누르는 방법] 비접촉 시대에 엘리베이터에서 지혜로운 방법 3가지

[엘리베이터 버튼 손 안대고 누르는 방법] 비접촉 시대에 엘리베이터에서 지혜로운 방법 3가지

 

"버튼 좀 안 누르고 갈 수는 없는걸까?"

지하철을 탈 때도,

아파트에서 내려오고 올라갈 때도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지 않고서는

원하는 곳까지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이 버튼은 접촉식으로 물리적으로 손으로 꾹 눌러야 작동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손에 알코올로 소독까지 하는 분위기에서는

이런 방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엘리베이터 버튼 손 안대고 누르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내로남불형

1.지하철과 같이 목적층에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과 같이 탑니다.

그 사람이 버튼을 누를 때까지 앞장서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조금 이기적인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이 접촉하는 것은 괜찮으면서, 자신의 손은 지키겠다는 심리죠.

 

무술가형

2.팔꿈치를 이용해서 원하는 층의 버튼을 누릅니다.

하지만 팔꿈치 부분은 손가락보다 정교하지 못해서

다른 층을 누를 수도 있기 때문에 집에서 하드보드지에 그림을 그려놓고 

미리 연습하는 것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도구 활용형

3.서류 가방, 여성용 핸드백의 모서리 부분을 활용합니다.

가방의 모서리는 보통 각이 져 있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처럼 정교할 뿐만 아니라,

직접 손을 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정교하면서도 위생적으로 버튼을 누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실천점(제안점)

엘리베이터에 자신의 집 호수를 누르면 자동으로 층 이동이 되는

고급 호텔의 방식이 빨리 적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엘리베이터 버튼 손 안대고 누르는 방법] 비접촉 시대에 엘리베이터에서 지혜로운 방법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