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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중독 자가 테스트] youtube 중독 셀프 테스트

즐거운실천 2020. 8. 18.

[유튜브 중독 자가 테스트] youtube 중독 셀프 테스트

 

"쇼파에 누워서 휴대폰을 켠다?!"

유튜브에 중독된 사람이 많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이렇게 보내는 사람이 생겼죠.

 

다음은 유튜브 중독 테스트 질문입니다.

여러분도 10개의 질문에 네, 아니오로 대답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없애야 할 아이템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쇼파(특히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의 쇼파입니다.)

휴대폰(휴대폰은 출퇴근 가방 안에 넣고 집에서는 사용 안 하면 좋습니다.)

 

 

1. 하루 기준으로 유튜브 2시간 이상 (또는 일주일에 12시간 이상) 본다.

2.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유튜버를 70% 이상 알고있다.

  ex) ㅇㅇ 채널 봤어? 응 당연하지.

3. 유튜브에서 '유튜브를 그만보는 방법'을 찾아봤다.

4. 유튜브를 켜 놓은 채로 늦은 시간에 잠이 들게 돼서 다음날 일정에 방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

5. 구독하는 채널에서 올라온 동영상을 다 본 뒤에 아래로 당기거나 새로고침 한 적이 있다.

6. 유튜브가 추천하는 알고리즘에 빠져서 검색하지도 않았던 동영상을 많이 봤다.

  ex) 독거노총각의 일상이야기가 알고리즘에 자동으로 나왔다든가.

  ex) 시골밥상의 밥 먹는 동영상이 나왔다면?

7. 보지도 않지만 일단 켜 놓고 다른 일을 한 적이 있다.

8. 볼 게 없는데도 그냥 인기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

9. 좋아요를 오프라인의 일상에서도 누르고 싶다.

10. 쇼파가 없으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걱정을 한다.

 

여러분은 위의 질문에서 몇 가지 정도 해당이 되나요?

4개 이상이라면 중독 초기,

6개 이상이라면 중독 진입 단계

8개 이상이라면 심각한 중독 증상이라고 합니다.

 

저는 참고로 5개 정도 나왔습니다.^^

마음만 먹어도 일단 성공이잖아요.

여러분은 어떤 결과가 나오셨나요?

유튜브 중독 테스트 결과는 중요하지 않죠.

자신 스스로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유튜브 중독 자가 테스트] youtube 중독 셀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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