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김고은 차이점] 기생충 기정 역할 박소담, 더 이상 김고은과 헷갈리지 않아

[박소담 김고은 차이점] 기생충 기정 역할 박소담, 더 이상 김고은과 헷갈리지 않아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서

마지막 비운의 결말을 맞게 되는 주인공,

그 연기의 중심에는 박소담이 있었습니다.

 

김고은과 박소담은 나이도 같고,

대학교도 같습니다.

2010학번,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입니다.

아마 주변 지인들도 비슷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데뷔는 김고은이 1년 더 빨랐습니다.

 

화제가 되었던 영화 '은교'에서 한은교 역할의 여고생을 연기했습니다.

배우 박해일의 메소드 연기가 일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2년 김고은 데뷔입니다.

 

한편, 박소담은 2013년 데뷔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라는 영화 제목입니다.

2013년 데뷔인데, 이 첫작품에서 박소담은 자신의 외모와 어울리는 여고생 역할을 했습니다.

2009년 꽃보다 남자 드라마에서 '구혜선'이 금잔디라는 역할로

여고생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보통 탑스타의 반열에 오르는 인물은 보통 처음에는 학원(학교)에서 시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2015년 유아인, 황정민 등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베테랑'에서 막내 역할로 나왔던 박소담은

1000만 관객 영화의 커리어를 찍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알다시피 기생충 영화는

수억명이 본 영화가 되었습니다.

 

기생충 제시카, 기생충 제시카 송은 이미

많은 양덕(외국인 덕후)들에게 패러디의 대상이 되기도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김고은과 박소담의 차이점에 대해서 3가지로 정리하겠습니다.

만약 시력이 나빠서 좀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두 사람을 구분하기 힘듭니다.

 

외모적으로는 귓볼이 있고 없고 차이입니다.

 

김고은은 귓볼이 없습니다.

반면, 박소담은 귓볼이 있고 아주 큽니다.

박소담은 귓볼이 큰 편으로 보입니다.

 

이태원 클라스의 박서준 상대 역할이었던 배우, 김다미

김다미 그분도 사실 박소담과의 인물입니다. (외모적으로는)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이분도 사실 김고은, 박소담 과에 속하지만 일단 논의에서 제외하겠습니다.

 

김다미는 170cm 키로 가장 큽니다.

무쌍입니다. 쌍꺼풀이 없다는 뜻입니다.

1995년생으로 박소담, 김고은보다는 4살 어립니다.

 

김고은 키는 167센티미터로 키가 큰 이민호와도 잘 어울립니다.

박소담은 165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3명 모두 대한민국 평균 여성 신장보다 많이 큰 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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