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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보세요, 홍준표 버릇없이 하느냐] 문재인 이보세요, 홍준표 분위기 험악

즐거운실천 2017. 4. 26.

[문재인 이보세요, 홍준표 버릇없이 하느냐] 문재인 이보세요, 홍준표 분위기 험악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뜨거운 토론이 있었는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성립과 관련된 이슈였어요.




홍준표 후보는

“노 대통령은 돌아가셨으니 차치하더라도 

가족이 640만 달러를 뇌물로 받았다면 

재수사하고 환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죠.


이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는 “뇌물이 되려면 적어도 

노 대통령이 직접 받았거나 

노 대통령의 뜻에 따라 받았어야 하는 것”이라고 

근거를 대면서

논리적으로 반박했는데요.




홍준표 후보는 “당시 수사기록을 보면 

당시 중수부장이 이야기한 것은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회장에게 

직접 전화해 돈을 요구했다고 돼 있다”며 다시 반박했어요.

문재인 후보는 “이보세요. 제가 그때 입회한 변호사”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홍준표 후보는 “아니 말씀을 왜 그렇게 버릇없이 하세요? ‘이보세요’라니”라고 

표현해서 토론장의 분위기가 험악해졌어요. 




이를 중재한 사람은

전국민이 알고 있는

토론의 사회자인데요.

손석희

언론인(방송), 앵커

출생: 1956년 6월 20일

소속: JTBC(보도 담당 사장)

가족: 배우자 신현숙

학력: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데뷔: 1984년 MBC 앵커

수상: 2015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다행히도 진행자였던 손석희의 중재로 

갈등 상황은 정리 되었는데요.   




홍준표 후보는 이날 밤샘토론 제안에 

“나는 안한다. 집에 갈거다. 피곤하다”고 대답했어요.


토론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홍준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나이를 검색했고, 

문재인 후보가 1953년생(63세)으로 

1954년생(62세) 홍준표보다 한 살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어요.





또, 문재인 후보의 경우

1953년 1월이 생일이므로, (빠른 53년생)

홍준표 후보와 

학번이나 학년으로 정리하면 

두 학번 차이, 두 학년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정확히 정리해드리자면

홍준표 후보는 1954년 12월 5일, 

문재인 후보는 1953년 1월 24일에 태어났으므로,

문재인 후보가 약 23개월(2년) 정도 연장자이네요~


[문재인 이보세요, 홍준표 버릇없이 하느냐] 문재인 이보세요, 홍준표 분위기 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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