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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쓰기]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3가지 방법(팁)

즐거운실천 2019. 8. 6.

[티스토리 글쓰기]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3가지 방법(팁)

 

티스토리, 티스토리의 성공 비결은

초대장, 애드센스 등 여러 요인이 있었습니다.

 

다음이 카카오에 인수합병 되면서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 중에서 tistory가 고인물처럼 취급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닐까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 들이 불안해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블로그에서 잘 되던 기능이 사라진다는 것은 매우 갈증을 느끼게 하는 일입니다.

마치 에어컨이 나오는 사무실에서

에어컨 실외기 고장 으로

갑자기 에어컨이 안 나오고 더운 바람만 나온다고

생각해 보면 끔찍합니다.

 

특히 '백업' 기능이 사라져서,

블로그가 통째로 날아갔을 때 어느 정도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진 2017년은 정말 슬펐습니다.

또, 트랙백 서비스가 2017년쯤에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클립 넣기 플러그인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 진작에 안 사용했지, 이런 후회도 소용없습니다.

아무튼 오늘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는 티스토리 블로거입니다.

티스토리 글쓰기를 잘하는 방법은 없지만,

팁(방법)은 있습니다.

다음의 3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광고성 글을 따라하지 않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최대 단점은 광고성 색채가 짙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티스토리 포스팅은 한 분야의 전문 정보를 제공받는 느낌이 있습니다.

블로거의 그냥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둘째, 기사문 형태를 지양하는 것입니다.

신문 기사는 여러 인터넷 신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예 기사로 일관된 포스팅을 보다 보면, 연예 신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미치지 못하고,

사실 확인도 어려운 추측성 글도 다양합니다.

 

셋째, 문체 선택에 있어서 '구글', '네이버' 등의 웹마스터도구 친화적인 글을 써야 합니다.

먼저 구글은 완결형 문장을 좋아한다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 애드센스 승인 등에서 완결형 문체인 '습니다'스타일을 써야 하는 것은

어느샌가 애드고시 제 1조 1항이 되었습니다.

또 구글에서는 링크 글을 지양합니다. 링크로 다양한 글을 소개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과한 것은 과유불급이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는 특별한 제약은 없지만 텍스트가 적은 것을 싫어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든다고 했지만,

아직도 많은 블로거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인터뷰에서 동영상 위주의 시대가 온다고 했습니다.

 

유튜브 생태계가 각광받고, 많은 사용자가 유입되는 이유는

즉시 동영상으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도

유튜브로 빨리 갈아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심지어, 글쓰기에 달인, 글쓰기에 정평이 나 있는 사람도 유튜브 전향을 독려합니다.

'대통령의 글쓰기'로 정말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국 작가의 강연회에서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글을 쓰는 방법을 물어보자,

답변을 들은 후에, 마지막에는 농담반 진담반 어조로

유튜브로 갈아타는 것을 권유했습니다.

사실 유튜브도 바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글을 더 잘쓰는 방법도 더 개발하고 연구하고 싶습니다.

텍스트가 다시 동영상보다 매력을 가질 수 있을 때가 오기를 바라며 글을 마쳐봅니다.

 

[티스토리 글쓰기]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3가지 방법(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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