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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22일 출시] 신형 쏘나타 HEV 태양광 패널 쏠라루프 장착

즐거운실천 2019. 7. 22.

[현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22일 출시] 신형 쏘나타 HEV 태양광 패널 쏠라루프 장착

 

2019년 신형 현대 쏘나타 디자인이

정말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많은 자동차 리뷰 유튜버들도 쏘나타는 깡통으로 사도 충분하다는

콘텐츠를 만들 정도로 현기차에서 요즘 들어 

싼타페 TM, 팰리세이드에 이어서 품질 좋은 차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성상 연비가 킹왕짱이라는 점인데,

현대에서 내놓은 신형 쏘나타 HEV 모델의 연비는 20.1킬로미터로

20킬로미터가 넘는 연비를 자랑합니다.

 

놀라운 점은 쏠라루프를 장착했기 때문에

지붕에서 태양광 충전을 해서 연간 1300km를 더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쏘나타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밀레니얼 가격 33,300,000원(세제혜택 후 판매가격)입니다.

쏠라루트 장착이 정말 탐스럽습니다.

'일상을 바꾸는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걸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R&D가 요즘들어 정말 놀랍네요.  

예전에는 그냥 굴러가는 네발 달린 고철이 자동차였다면 지금은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라고 불립니다.

아무튼 쏘나타 하이브리드 루프에 솔라패널을 올렸고, 햇빛으로도 배터리를 충전하게 되었습니다.

햇볕이 드는 곳이라면, 주차된 상태이거나 주행할 때나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충전 중이라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설명합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쏠라루프 정말 혁신적 디바이스

이제 지상주차장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 주공아파트 단지나, 구형 아파트는 지하를 안 파서 지하 주차장이 없잖아요.

그럼 이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해서 주차해 놓으면 그냥 충전된다는 것입니다. 급 구매 땡기네요. ㅋ

 

솔라루프 시스템, 쉽게 태양광을 차량 루프랙자리에 통째로 올려놓은 것입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솔라패널, 제어기, 배터리로 구성됩니다.

차체 지붕에 실리콘 태양전지를 장착되어 있고, 1시간동안 받은 태양광으로 최대 200Wh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런 태양광 발전을 사용해서 

차량의 연비 상승과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는 디바이스가 된 것입니다.

 

회생제동이야 당연히 달려있는데,

이번 쏘나타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시속 120km의 속도에서도 가솔린의 힘을 의존하지 않고,

강력한 전기모터 성능으로만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효율이 높은 영구자석형 전기모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가격이 경제적인 하위 트림의 경우 2700만원대이기 때문에,

싼타페TM 가솔린 모델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2019년에 하이브리드 보조금 50만원은 없어졌지만,

신형 하이브리드 쏘나타 이번에 꽤 팔릴 것 같기도 합니다.

 

[현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22일 출시] 신형 쏘나타 HEV 태양광 패널 쏠라루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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