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예전 모델 CD 꺼내는 방법] 맥북 CD 안 나올 때 5가지 방법

[맥북 예전 모델 CD 꺼내는 방법] 맥북 CD 안 나올 때 5가지 방법

 

맥북은 이상하게도 CD롬에 물리적 버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씨디를 내뱉는 받침대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심플하게 옛날 디스켓처럼 씨디 구멍만 존재합니다.

편리하고 너무 좋지만

안 나오면 이 구멍에서 꺼내야 합니다.

 

마치 CANNON 카메라 배터리 정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배터리 배부름 현상을 겪었을 때

배터리가 카메라 본체 기기에서 튀어나오지 않았을 때

느끼는 당황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맥북 CD를 분해하면 이런 모양을 보여줍니다. 역시 쿨링팬 있고요. CD를 읽는 것은 빛으로 읽으니까 렌즈 있습니다. 괜히 카드나 송곳 등으로 CD 구멍에 넣으면 맥북 CD가 고장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물론 요즘 맥북은 CD롬(ODD) 자체가 없으니 속이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네티즌들의 의견을 모아서 아래처럼 정리해 봅니다.

왼쪽의 귀여운 미소 천사 얼굴 보이죠? 그게 탐색기 역할을 하는 파인더입니다.

첫 번째 방법입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이죠.

윈도우의 탐색기 역할과 비슷한 파인더(FINDER)를 열어서 빼는 버튼을 누르는 것입니다.
하단의 작업표시줄을 닥(Dock)이라고 합니다.

보통 Finder의 위치는 가장 왼쪽에 무슨 아수라백작같은 얼굴이 반반씩 되어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파인더를 열게 되면 왼쪽 사이드바 메뉴가 보이실 겁니다.

CD가 인식되어 있는 상태라면

역삼각모양이 보이실 겁니다.

그 버튼을 눌러서 CD를 빼시면 됩니다.

 

맥북 우측 상단에 보시면 delete 키 위쪽에 역삼각형 모양의 추출 모양 버튼이 있을 겁니다. 직관적이죠?

두 번째 방법입니다. 맥북 키보드 CD추출키를 누르는 것입니다.

CD를 넣는 구멍 자체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직관적인 것을 좋아하죠?

역시 키보드에서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버튼이 위치합니다.

역삼각형 모양의 키를 찾으셨나요?
이것을 누르시면 CD가 나오려고 막 노력합니다.

그런데 만약 소리가 윙윙 끄르릉 나면서 안 나올 경우

CD가 너무 얇아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법입니다. 보통 CD를 넣으면 플러그 앤 플레이 형식으로

바탕화면에 CD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이 CD 아이콘을 마우스로 잡아다가 휴지통에 넣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럼 CD가 빠집니다.
바탕화면에는 보통 USB, CD등 외부 입력이 있었을 때 아이콘이 만들어집니다.

그것을 휴지통에 드래그하십시오. 그럼 휴지통에 들어갈 때 CD eject로 인식합니다.

네 번째 방법입니다.

USB포트에 마우스를 연결해 놓습니다. 그리고 재부팅을 합니다.

까만색 화면이 부팅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맥북에 USB마우스가 연결되어 있다면

부팅할 때 마우스 좌측버튼을 몇 초동안 길게 누르고 있으면 CD를 추출하라는 명령이 됩니다.

곧 쓰윽 하고 CD를 내놓게 됩니다.

 

다섯 번째 방법입니다.

역시 재부팅을 먼저 합니다. 맥북이 부팅될 때 CD를 빼는 명령어는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거나
트랙패드 (키보드 아래의 작은 네모)

가운데에서 아래 부분을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처럼 지긋하게 누른다면

마치 설사를 하듯이 CD가 분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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