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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시작이다] 지금부터 해낼 수 있다

즐거운실천 2018. 12. 23.

[지금부터 시작이다] 지금부터 해낼 수 있다

 

글은 엉덩이로 쓰는 것이다.

언젠가 강원국 작가의 강연회에 갔을 때,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사과주스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기다렸던 강연회가 시작하기 45분전,

미리 도착해서 여유를 부리며 홍루이젠 계란 토스트를 먹는 기쁨.

그것은 나의 2018년 12월의 최고의 기쁨이었다고 회상한다.

 

나는 지금부터 해낼 수 있다.

12월 21일 저녁 9시부터 머리가 아팠고,

이제 12월 23일 저녁 7시에 가까워졌다.

나는 46시간 동안

머리가 아팠지만,

이제 해낼 수 있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지금부터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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