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최희서 5개국어 구사] 박열 최희서 국적 한국, 그냥 순수 한국인

[박열 최희서 5개국어 구사] 박열 최희서 국적 한국, 그냥 순수 한국인

 

배우 이제훈,

영화 박열에서 '박열' 역으로 등장한다.

 

박열 가네코 후미코

박열 카네코 후미코 역으로는

한국 배우 최희서 이다.

 

처음에 '개-새- 끼'라는 시를

일본어로 낭송하면서 독백할 때는

그냥 들었을 때 일본사람이

읽는다고 생각했다.

 

'이누코로 이누코로데아루'

 

 

억양이랑 발음까지

일본스타일로 많이

연습한 것 같다.

 

최희서 앞으로의

매력 연기가 기대된다.

 

 

극중 이제훈과 최희서는

박열, 가네코 후미코 연애계약서 비슷한 것을

쓰고 지장을 찍는다.

꽤 건강한 연인이다.

 

아무튼 후미코 역을 맡은 최희서는

이제훈보다 빛났다는 평도 있다.

 

영화 박열은 26억의 제작비로

저예산 영화에 속한다.

관동 대지진 장면을

CG를 더욱 써서 무섭게 연출할 수도 있었지만,

이런 요소들보다

인물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다.

 

일본 도쿄가 배경임에도,

일본 로케이션 촬영이 단 1회도 없었다는 점을

보면 영화는 막대한 투자보다는

기획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으로,

박열에서 박열 역으로 나왔던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고구마 캐릭터로 등장했었다.

 

물론 그가 성장해서

엄태웅이 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ㅋㅋ

 

하지만 이 영화 '박열'에서는

사이다 캐릭터로 등장한다.

 

위 사진은 실제로 흑백 사진으로

존재하는 사진을 다시 영화로 비슷하게 재연해낸

장면이다.

 

가네코 후미코 평전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도 이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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