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소득

[니시노 쇼 블로그 글] 2017년 4월 27일 (1년전 니시노 쇼, 니시노 쇼우 블로그 글)

즐거운실천 2018. 4. 27.

[니시노 쇼 블로그 글] 2017년 4월 27일 (1년전 니시노 쇼, 니시노 쇼우 블로그 글)

 

니시노 쇼우,

2015년 11월 25일 교통사고를 당한 후에

6개월(반년) 동안 회복하고 쉬면서

여러가지 마음의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아래의 글을 보도록 하죠.

 

 

 

ついに、ついに立てました。
アニソンディスコWOMBのステージに。
2015年11月29日に立つはずだったあのステージ。

このブログを何度か読んでくれた事がある人は知っていると思うけど、私は2015年11月25日に交通事故に遭いました。
わき見のタクシーにペンっとされ、たったそれだけで左膝の骨が砕け散って、翌日に手術をしたけれど復帰するまでに半年かかった。
 言っておくが死ぬ程痛いぞ。(生きてた)

人間の体ってなんて脆いんだろう、この程度でこんなに時間を持っていかれるんだから、命を奪われるのも決して非日常では無いかもしれない。
これからは自分ももっと気をつけて生きて行こうと思いましたよ。
 皆さんも気をつけましょうね。
 特に車や自転車を運転する時。
 最近スマホ自転車いますけど、あなたにとったはLINE一本なんて些細な事が相手の時間をどれだけ奪う事になるかわかりませんからね。

 話は逸れましたが、治療に専念する間元々のポジティブな性格もあって、特に落ち込んだりもする事なくコツコツリハビリに通ったり忙しくて会えなかった人に会ったり、行ってみたかったイベントに顔を出したりとなんだかんだと有意義な半年だったと思う。
それでも私達人前に出る仕事をする人間の半年間の活動休止って実はとても大きなことで、私で言うとAVのリリースが止まり、毎月のサイン会も、月に2~3本あったDJの現場も、撮影会もオフ会もグラビアも舞台も映画も何一つできなくなる。
つまり世の中から半年間西野翔が無くなる訳です。
とっても恐ろしい。
SNSの時代だからツイッターとかはできるけど、こんなにたくさん人前に出る仕事をしてる人がいる世の中、どんどん次にみんな行っちゃうんじゃないかなーとか、そんなことも考えたりとかね。

そういうことを経て、今できる事は全力でやっておこうって前よりも更に思うようになった。
おかげで無茶なスケジュールとか出てきて、応援してくれる仲間達にも心配かけたりしてるけど、
やりたいんだよ。
 色んな事を思い切りやって、でっかい達成感も、でっかい失敗も今一番体が動く時に自分がやりたいと思ったからやりたい。
そう伝えたらみんな黙って着いてきてくれるようになった。
すごいよね。
こんなの文章にしてみたらただのワガママだもの。
それを応援してくれるって本当にすごい。
だから感謝しかないし、1分でも1秒でも私がきっかけで笑っててほしいなって思う。
これってみんなが私の事を好きだから応援してくれるんだし、私がみんなの事を好きだから笑顔が見たいって思ってるんだよね。
 恋愛に限らずで、誰かを好き、何かを好きっていうのは全部力になる。
というか、想いが力になるのかな。
 今回のアニソンディスコWOMBには好きって力が漲りまくってた。
メインフロアもラウンジもいつのぞいてもみんな全力で楽しんでたし、すごい熱気だった。
リハーサルの時に見たお客さんのいないフロアは思ったより狭く感じたんだけど、いざ本番でステージに立ったらとんでもなく奥行きを感じたし、このフロアこんな広かった!?
ってなったよ。
とにかくでかい!パワフル!みんな笑顔!!
 客席からの元気玉でかすぎ!
これもみんな何かが『好き!』って言う気持ちから来てるんだろうね。

 演者陣営にも昔からアニディスが好きで通い続けていた人達がいたり、鮫さんやクルーのみなさんが7年という長い年月をかけて松本梨香さんのような大御所が呼べるくらいにアニディスを成長させた結果だったりと、色んな要素が相まって奇跡のように出来上がったあの空間にJURIさんと二人で参加させてもらえたこと、本当に感謝しかありません。
 素晴らしい経験でした。


 全然関係無いジャンルで活動していた私に鮫さんがDJやってみませんか、と声をかけてくれたのは、アニソンが大好きでアニディスをすごく楽しんでいたから。
そんなスタートでした。
でもそれが楽しい物を作り出す真理なんじゃないかと、私はアニディスで知りました。
どこで何をしている人だろうと、好きならきっと分かり合えるし、リスペクトが生まれる。

 皆さん、全力で好きなことやりましょう。
 誰かを、何かを好きになりましょう。
 最高に人生が楽しくなります!


 鮫さん、アニソンディスコ、そしてアニディス部員さん達、本当に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まだ病室にいた私にWOMBを終えた鮫さんから届いたメッセージは『アニソンディスコは必ず西野翔をWOMBのステージに連れて行く』という約束でした。
 私はクルーでもなく、一人のアニディスが好きな人間でしたが、こうまで言ってくれて、約束を果たしてくれたアニソンディスコは特別な存在です。
8年目を目指して進み始めたアニソンディスコがこれからどう進化して行くのか、楽しみにしつつ私も応援し続けたいと思います。

 

そして2年越しのこの想いを見届けてくれた仲間達、本当にありがとう。
 好きを通り越して正直愛してる!

 

 

 

한국어로 번역

 

드디어 드디어 일어났습니다.
애니송 디스코 WOMB의 스테이지에서 말이죠.
2015년 11월 29일이 될 것이었다 그 무대.

이 블로그를 몇번 읽어 준 적이 있는 사람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2015년 11월 25일 교통 사고를 당했어요.
한눈의 택시에 치여서, 단지 그것만으로 무릎 뼈가 산산조각이 났고 다음날 수술을 했지만 복귀할 때까지 반년이 걸렸어요.
말해 두지만 죽을 정도로 아팠어요. (살이 있다.)

인간의 몸라고 무른 걸까 이 정도에서 이렇게 시간을 갖고 나갈 거니까, 생명을 앗아가는 것도 결코 비일상이 아닐 지도 모르죠.
이제는 자신도 더 조심하고 살아가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합시다.
특히 차와 자전거를 운전할 때.
최근 스마트 폰 자전거 있지만 당신에겐 LINE한편은 사소한 일이 상대의 시간을 얼마나 빼앗게 될지 모르겠어요?

이야기가 조금 빗나갔지만 치료에 전념하는 동안 원래의 긍정적인 성격도 있고, 특히 위축되기도 하는 일 없이 꾸준히 재활에 다니기 바빠서 만나지 못한 사람을 만나거나, 가보고 싶은 행사에 얼굴을 내밀거나 이것 저것 의미 있는 반년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우리 남 앞에 나서는 일을 하는 인간의 반년 간의 활동 정지는 사실은 매우 큰 것으로, 저로 말하면 AV출시가 멈추고 매달의 사인회도 한달에 2~3개 있던 DJ의 현장도 촬영회도 오프라인 모임도 화보도 무대나 영화나 뭐 하나 못했다는 것이죠.
즉 세상에서 반년 간 니시노 쇼오가 날아갔 던 것이에요.
매우 무서웠어요.
SNS시대니까 트위터를 나는 할 수 있었지만 이렇게 많이 남 앞에 나서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 세상, 점점 다음에 다 가는 거 아닐까..라던지, 그런 것도 생각하거나 등등..

그런 일을 거쳐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전력으로 하고 두고 전보다 더욱 생각하게 됐다.
덕분에 엉뚱한 스케줄이나 나오고, 응원하고 주는 동료들에게도 걱정을 끼치거나 하는데
하고 싶다.
여러가지 일을 마음껏 하고, 큰 성취감도 큰 실패도 한번 단체가 움직일 때에 자신이 하고자 생각하고 싶어서
그렇게 전하자 모두 잠자코 앉아 주게 됐다.
대단하네.
이런 글에 보면 그저 제멋대로이거든.
그것을 응원하고 준다니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감사 수밖에 없고 1분이라도 1초라도 내가 계기로 웃어서 좋다는 생각.
이건 모두가 나를 좋아해서 응원하고 주고 내가 모두의 일을 좋아해서 미소를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죠.
연애에 한하지 않아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뭔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전부 힘이다.
이랄까, 마음이 힘이 될까?
이번 애니송 디스코 WOMB에는 좋아한다고 힘이 넘치어 댔다.
메인 플로어도 라운지도 언제 빼고 모두 전력으로 즐겼고, 정말 열기가 뜨거웠다.
리허설 때 봤던 손님 없는 층은 생각보다 좁은 느끼었는데 정작 본선 무대에 선다면 터무니 없는 깊이를 느꼈고, 이 플로어 이렇게 넓었다.
라고 됐어.
어쨌든 크다!다이너마이트!모두 미소!!
객석에서고 구슬 크기도!
이것도 모두 뭔가가 『 좋아 』라고 하는 마음에서 오고 있겠네.

출연하는 사람 캠프도 옛날부터 아니디스을 좋아하고 다니던 사람들이 있거나 상어 씨와 크루들이 7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쳐서 마츠모토 리카 씨 같은 거인이 부를 정도로 아니디스을 성장시킨 결과이거나와 여러 요소가 맞물려서 기적 같게 만들어진 그 공간에 JURI씨와 둘이서 참가하게 된 거 정말 감사밖에 없습니다.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전혀 상관없는 장르에서 활동하던 나에게 상어 씨가 DJ 하고 보지 않냐는 말을 걸어 준 것은 애니송을 좋아해서 아니디스을 굉장히 즐기고 있었기 때문.
그런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즐거운 물건을 만들어 내는 진리인 거 아닌지, 나는 아니디스에서 알았습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할 것이라고 좋아한다면 분명 서로 알고, 경의가 생긴다.

여러분, 전력으로 좋아하는 것 합시다
누군가를 뭔가를 좋아하게 되죠.
최고로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상어 씨, 애니송 디스코, 그리고 아니디스부원님들,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직 병실에 있던 나에게 WOMB를 마친 상어 씨의 격려 메시지는 『 애니송 디스코는 반드시 니시노 쇼오를 WOMB의 스테이지에 데려가』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나는 크루도 아니고 한 아니디스이 좋아하는 인간이었지만, 이렇게까지 말하고 주고 약속을 지키고 준 애니 송축 디스코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8년째를 목표로 하여 나아가기 시작한 애니 송축 디스코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하고 가냐, 기대하고 내가 응원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년 너머의 이생각을 보고 준 동료들 정말 고마웠어
좋아를 떠나서 정말 사랑한다!

 

2018/01/09 - [이슈] - [니시노 쇼우] 니시노 쇼, 에비수 머스캇츠

2018/01/02 - [이슈] - [에비수 머스캇츠 Ebisu Muscats] 아오이 소라 소속 걸그룹 에비수 머스캇츠 1기

 

[니시노 쇼 블로그 글] 2017년 4월 27일 (1년전 니시노 쇼, 니시노 쇼우 블로그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