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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된 남성, 미투운동 길로틴(기요틴)] 권위를 가진 자는 유혹에 빠지는가

즐거운실천 2018. 2. 27.

[거세된 남성, 미투운동 길로틴(기요틴)] 권위를 가진 자는 유혹에 빠지는가

 

 

갑자기 제목부터 '거세'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에 당황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갑작스럽지만

거세는 사실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남성들은 근력을 통해 노동을 하고, 곡식, 곡물과 같은 것을 추수했습니다.

정확한 판단력과 공간감각력을 활용해 사냥에서 고기로 사용할 짐승들을 잡았습니다.

현대 시대에서는 남성은 그저 '성범죄자'입니다.

기존에 강점으로 작용했던 '근육'은 남성호르몬(테스토르테론)에 불과하므로,

성범죄 충동에 자꾸 부추기는 쓸데 없는 물질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 '은교'(소설가 박범신 원저, 정지우 감독)에서는 박해일(노인)의 집에 어느 날 불쑥 들어온 김고은(은교)를 상상하며 젊음에 대한 예찬을 한다. 심지어 헤라(간단한 문신)을 받으면서, 박해일은 은교와 교합하는 장면까지 심상세계에서 이롭니다.

그렇다면, 영화에서 표현된 이런 장면과 설정은 '플라토닉' 러브라고 생각하십니까?

실제로 극중에서 정사를 나눈 김무열이야말로 짐승남인가요?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지 않았아면 김무열은 '무죄'가 될 수 있겠네요.

 

늙는다는 것은 추한 것인가? 젊은 박해일이 은교와 사랑을 나누는 것은 용인되지만, 늙은 시인 박해일이 은교에게 마음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그런 작품(은교라는 소설)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미투운동'의 표적이 될 뿐이다.

 

사실 거세라는 표현은 최근 낯선 표현만은 아닙니다.

'화학적 거세'라는 징벌적 형벌도 이미 시행되고 있고,

약물 등으로 남성의 근원적인 욕구를 차단시키게 되죠.

 

사실 주요 포털사이트야 말로 '거세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요 검색어에 실명을 언급하면서 그들이 쌓아온 모든 것을 잘라버리고, 무너뜨려버리죠.

 

최근 '정관수술'은 아내들이 원하는 서프라이즈 선물의 일종입니다.

남성의 '정자'가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수술하는데 단 10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비용도 무통주사까지 30만원이면 충분하고요.

 

남성으로 태어나면, 평생 고생하는 시대입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먼저 많고 많은 포털사이트 검색결과 중에서
이곳 '카드맨'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드맨 블로그는 모르는 사람은 많아도
단 한번만 이용한 사람은 없다.'

 

단 한번이라도 오신 분은
반드시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사이트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카드맨은 어떤 주제라도 카드처럼

얇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샌드위치처럼

아삭아삭 먹는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주제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인가? 에 대한 토론 입니다.

 

요새 '시선성폭력', '시선범죄'라는 새로운 표현이 등장했습니다.

지하철 등과 같은 마주보고 있는 공공장소에서 맞은 편의 여성의 신체의 부분을 유심히 보는 행위를 말하죠.

이것은 눈을 사용해 상대방을 관찰했다는 것으로 상대방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다면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성의 눈은 모두 뽑아야 하는 것일까요? 어떤 네티즌은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가 그리워지는 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은 거의 대부분의 남성이 이런 '시선성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하시나요?

혹시 여러분의 사랑하는 아들이 이런 오해를 받아, 출세의 뜻을 굽히고 쭈글이가 된다면 어떠신가요?

 

어떤 여고생은 '미투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도 다음의 궁금증을 던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여고생입니다. 근래 들어 한달간 이 미투 운동에 대해 알아보게 되면서 느낀 게 있는데요. 일단 대체적으로 ‘남성’분들이 욕을 많이 먹고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남성 분들이 아니라 성범죄자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요. 또 여성분들에게 성범죄를 당하신 남성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왜 남성분들은 이 미투 운동에 참여를 하지 못하시는 걸까요? 저느 이 미투 운동이 성별을 떠나 성범죄자를 척결해는 운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문 올립니다. 제 생각이 이상한가요?

 

여성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에 우리는 쉽게 관용을 베풀고 있지는 않는지요?

 

일단 주요 언론에서 연일 연신 때리고 있는 사람들은

배우 최일화, 화백 박재동, 영화배우 오달수, 이윤택 연극감독 등등

모두 한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남성들입니다.

 

그들의 범죄를 옹호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 다 감옥에 갈 정도로 이 사회가 썩어있었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이 사회가 그들을 '욕망 덩어리'로 만든 것인가요?

 

그들이 잘못했고, 감옥에 가거나 지금 있는 높은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이대로 미투운동이 마치 유럽시대의 길로친(길로틴, 기요틴)처럼 모두를 올 단두대로 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두대에 기다리는 성공한 남성들은 아마 수천 명, 수만 명, 많으면 수십만 명이 공포에 떨고 있을 것 같네요.

 

권위를 가진 자는 성적인 유혹이 빠지게 되는 것일까요?

'영웅호색'이라는 표현이 오늘날의 촌극을 표현하는 말일까요?

 

영웅호색, 영웅은 女色(여색)을 좋아하는 버릇이 있다는 표현입니다.

물론 이 표현 자체가 남성 중심적인 표현일 수 있습니다.

권위를 가지고, 한 분야에서 '갑'이라고 불릴만큼 막강한 권위를 가지면, 성적인 문란함이 따라오는 것일까요?

아니면 '언어유희'처럼 자신의 무리에 속한 사람에게 성희롱과 같은 태도로 무언가 즐기는 것일까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과연 '미투운동'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모든 남성 범죄자가 명명백백 드러나서, 가졌던 권위를 내려놓고, 후배들에게 그 권좌를 물려주고,

그 권위의 자리를 가진 후배들이 다시 나쁜 행동을 반복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 '권위의 자리'에 100퍼센트 여성으로 앉혀야 하는 것일까요?

'권위'를 가진 남성은 적극적인 성범죄자가 되는 까닭에,

앞으로 '갑질'을 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사회적 지위는 모두 여성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미투운동'의 결말이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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