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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조치 잘한 정책] 초미세먼지 아이에게 특히 위험

즐거운실천 2018. 1. 19.

[미세먼지 저감조치 잘한 정책] 초미세먼지 아이에게 특히 위험

 

박원순 서울시장이

얼마전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같이 출연한 김흥국 버프 덕분에

토크쇼에 원만히 적응했다.

 

라디오스타에서도 언급된 주제인데,

바로 50억씩 3번=150억이라는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슈

 

사실 '국민들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있을까?

 

50억이라는 돈은 크지만,

큰 그림으로 보았을 때, 한국 그리고..

서울시 전체에 살고 있는

수천만의 사람들..

 

그들을 위해서 기꺼이 시행해야 할

조치였을 것이다.

 

지방선거를 위한

급조된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2017년 5월 이미

이 미세먼지 저감조치 내용이

시민들과 대토론회에서 논의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조치

 

작년 5월 3천명의 시민이 참여한

미세먼지 대토론회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바 있었던

'미세먼지 고농도시 차량2부제'

그것을 실효성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추진한 것이다.

 

사실 아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자녀가 조금만 해로운 것을

먹는 경우라도

매우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

(자동차가 빽빽한 서울,

진짜 이제는 내연기관을 정리할 때가

되었다.)

하물며, 공기는 더욱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미세먼지에 민감하고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에게는 

아주 위험하다.

0.7㎍/㎥의 수치일지라도

신체에 매우 치명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초미세먼지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했던 것이다.

 

[미세먼지 저감조치 잘한 정책] 초미세먼지 아이에게 특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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