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운행 감소, 9호선 파업] 지하철 9호선 고장, 시민 불편 호소

[지하철 9호선 운행 감소, 9호선 파업] 지하철 9호선 고장, 시민 불편 호소

 

지하철 9호선의 노동조합은 11월 30일 파업에 들어갔네요.

 

본 해당 파업으로 인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고요.

특히 9호선을 통해 출근을 해야하는

시민들은

큰 고통을 겪었죠.

(지하철 9호선 파업 예고... 지옥보다 더한 '지옥철')

 

서울 9호선운영(주)

 

1. 지하철 운행 및 유지 관리를 위한

45~60명 충원 필요

 

2. 과도한 노동강도

 

3. 수익을 승객과 직원에게 재투자 필요

 

졸면서 운전해야 하는

열차 기관사 들의 환경..

9호선 기관사들의 열악하고 고된 근무환경이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11월 30일 9호선 노동조합의 부분파업이 시작되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깔려서 압사 당하는 줄 알았다. 일반열차 탔는데도"

"지금 9호선 타고 출근길인데, 서로 비명지르고, 지옥이 따로 없네요"

"닭장이네요. 숨이막혀서 죽을 것 같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용에 불편함을 드러냈어여.

 

하지만 파업 첫날 고장으로 많이 지연되고 힘들겠지만

9호선 바뀔 필요가 있다고 지지하는 누리꾼들도 상당 수 있었죠.

 

출근 시간인 오전 7∼9시에는 열차를 정상 운행하는 것은 다행인데..

퇴근 시간인 오후 5∼7시에는 85%,

나머지 시간대에는 50%를 운행할 방침이라고 해요.

 

12월 5일까지 6일간 부분파업이구요.

암튼 9호선 더 힘들겠어요.

급행은 꿈도 못꿈..

그냥 지하철 종점 끝에 살아야 함

그래야 앉아서 갈 수 있음..

그냥 중간에 살면 무조건 서서 감..숨도 못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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