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소득

[김생민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자동차 경유 8천원 주유, 주차비 아끼면서, 동물농장팀 1시간 반 전에 도착

즐거운실천 2017. 11. 30.

[김생민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자동차 경유 8천원 주유, 주차비 아끼면서, 동물농장팀 1시간 반 전에 도착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그의 생활이 왠지 귀엽고 멋있다.)

 

그의 표정과 절약하는 모습은

왠지 귀감이 된다.

 

김생민의 근검 절약은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도

철저하게 나타난 바 있다.

 

이번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그가 러브콜을 받은 이유도

그의 참견이 왠지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25년차 셀프매니저,

자신의 차, 자신의 옷은 자기가 직접

관리하며 아낀다.

 

통장요정으로 2017년 아이콘으로 등극한 김생민..

 

(김생민: 출발 비디오 여행 끝나고 갈 데가 없잖아요.)

 

새벽 5시에 시작하는 그의 하루 일상은

쉴틈없이 진행된다.

그의 남방은 늘 어디에선가 본 듯한

낯익은 의류이다.

 

한 번 산 옷은

17년 동안 입는다는 김생민..

 

한 시간 반 정도 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빨리 도착하여,

특유의 성실함으로

제작진들의 신뢰를 얻는 한편,

자신의 주차비도 세이브한다. ㅋ

 

주유소 직원: 경유, 얼마 넣을까요?

 

보통 주유소에 가면, 몇 만원은 기본이다.

하지만 김생민은 이동 루트를 철저히 계산하여,

필요한 기름만을 주유한다.

 

김생민: 여기 셀프 주유소 아니잖아요?

 

셀프 주유소가 아님을 확인하는 이유는

일반 주유소에 비해서

셀프 주유소가 기름값이 더 싸기 때문이다.

김생민: 8천 원어치만 넣어주세요.

 

치밀한 계산으로 경유 주유!

 

치밀한 생각 끝에

8천원만 주유한 김생민은

금새 다른 직원에게

물 한병만 마셔도 될까요

라고 하면서

물 한병도 얻어간다.

 

김생민: 근데 여기 주차비가 안 들잖아요

 

김생민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서민 박사 분량 등장!

 

기-승-전-충(기생충)

 

기생충 박사 서민: 기생충에게는 사유재산이 없습니다.

먹이를 찾아 바로 먹습니다.

그래서 기생충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모체의 간헐적 단식! 입니다.

 

[김생민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자동차 경유 8천원 주유, 주차비 아끼면서, 동물농장팀 1시간 반 전에 도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