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사진, 리즈 최근 등등 1탄
(출처=tvn TAXI 출연 방송 캡쳐, 박태준의 우월한 외모에 반한 영자)
몇 달 전 택시 토크쇼에 출연한
박태준
개인적으로 이 사람은 외모뿐만 아니라
성실성 면에서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블로거들이 꾸준함이 가장 미덕인 것처럼
이 사람의 '외모지상주의' 작품도 꾸준하고 근면하다.
그 점을 존경한다.
그런 성실함은 한 순간에 갖춰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부단한 노력과 번민 속에서 탄생한 꽃.
위의 사진이야말로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의
전형적인 표정이다.
날카로운 턱선과 뾰족한 턱은
90년대뿐만 아니라 2017년 현재까지도
잘생김의 중요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기안84 작가의 경우
박태준 작가의 얼굴을
'카이지', 또는 '무턱'으로 표현한 경우도 있다.
그것은 베일 것 같은 이목구비를
강조하기 위한 작법이었을 것이다.
최고의 리즈 사진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면발을 후루룩 먹고 있는 박태준 씨는
브이라인으로 떨어지는 상의와
약간 검정색 후드 티셔츠,
그리고 완벽한 헤어 셋팅까지
리즈 사진의 정석을 보여준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얼짱시대3에 출연했을 정도로
이 사람의 정체성은 '얼짱'이다.
본인의 얼짱 경험은 고스란히,
외모지상주의라는 만화에 녹아든다.
최근 외모지상주의 웹툰 댓글에
외모지상주의를 사회적으로 비판하지 않고,
일진만을 미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부분적으로는 동의할 수 있겠으나,
꼭 웹툰이라는 장르가
사회 현상이나 사회 문제를 비판하고,
교훈적으로 귀결되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자유로운 형식 속에서,
일종의 스토리를 즐기고,
그 스토리를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건강하게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어쩌면 상호작용이 가능한
양방향의 시대가
작가가 온전히 기존에 생각했던
자신의 창작물의 방향을
다르게 할 것 같아 우려된다.
그냥 뚝심으로 밀고 나갔으면 좋겠다.
(택시 방송 출연분, 자막 내용, 제가 조금 더 인조적인 미가 있는 거 같아요.)
박태준의 양쪽 구렛나루 머리와
특유의 후드티셔츠는
그의 얼짱 각도를
더욱 부각시켜
잘생김의 상징으로 만들었다.
아래의 '공감' 꾸욱 꾸욱 ^^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사진, 리즈 최근 등등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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