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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여대생, 첨성대 셀카 사건] 여대생 3명 첨성대 셀카 찍다가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즐거운실천 2017. 8. 6.

[술 취한 여대생, 첨성대 셀카 사건] 여대생 3명 첨성대 셀카 찍다가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술에 취한 여대생(여자 대학생) 3명이 

국보 제31호인 첨성대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었다가 경찰에 잡혔는데요.

첨성대의 뚫린 문으로 높이 4미터 수준까지 벽을 타고 올라간 여대생 3인방

(첨성대의 뚫린 문으로 높이 4미터 수준까지 벽을 타고 올라간 여대생 3인방)


경북 경주경찰서에서는 

27살 여성 '가'씨 등

3명에 대해 

문화재 보호법 위반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했음을 밝혔어요.



'가'씨와 친구들은 

한밤중에 술을 마시고 

성대 벽면을 타고 올라갔는데요.

캡쳐 화면을 보시면

마치 스파이드맨의 액션을

재연한 듯한 느낌이 들죠.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곧 잡히게 되었어요.

(첨성대 여성 3인조)

경찰 측 관계자는 

"A씨 등은 '술김에 한 행동으로 

깊이 반성한다'고 진술했다"면서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고 말했어요.



[술 취한 여대생, 첨성대 셀카 사건] 여대생 3명 첨성대 셀카 찍다가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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