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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알뜰하게 책을 읽는 방법 3가지] 알뜰 독서 방법 3가지

즐거운실천 2017. 7. 16.

[도서정가제 알뜰하게 책을 읽는 방법 3가지] 알뜰 독서 방법 3가지


출처: http://m.joyninfo.com/yna/joy_view.asp?bNum=181&bPart=C


도서정가제 알뜰하게 책을 읽는 방법 3가지

(KBS 냄비받침, 이로써 출판계가 다시 활성화될 것인가?)


아래는 해당 내용 스크랩


영세서점을 살리고 거품 낀 책 값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로 개정된 도서정가제가 실행된 지 2개월이 지났다. 모든 책의 할인률을 최대 15%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는 신간 기준으로 책 값이 약 11%정도 낮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책값이 비싸졌다는 인식에 이전보다 서점에 발길을 하지않는 사람들도 있는데다 각 대학의 도서관이나 공공기관에서는 줄어든 할인율로 인해 새 책을 구비할 수 있는 개수에 제한이 생겨났다. 할인율이 떨어졌다고 해서 책을 읽지 않을 수는 없는 일. 도서정가제를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중고서점 활용 책을 구매해 읽은 뒤 다시 되팔아 도서구입비로 활용하는 알뜰 도서족이 늘어났다. 중고서점을 책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알뜰 도서족에게도 최적의 장소다. 중고책은 상태에 따라 최상, 상, 중, 하로 나뉘어져 책값이 책정된다. 책을 구매할 때에도 중고서점을 활용하면 대략 정가의 5~60%정도 할인 된 금액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온라인중고서점인 알라딘을 비롯해 인터파크, 교보문고, 예스24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이 같은 중고서적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 잘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   



2. 원서 & 합본도서 도서정가제는 국내 출판되는 도서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원서를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 등은 원서로 구입하거나 3~5권의 이야기가 하나로 묶인 합본책을 구매하면 도서구입비를 절약할 수 있다.   


3. 도서관 이용하기 인터넷 주문배달 서비스의 발달로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는 사람들이 적어졌다. 도서관까지 가는 귀찮음 때문인데 베스트셀러 위주로 서점에서 나열해 놓은 책들에 현혹되어 구매하는 것보다 다양한 책들이 모여있는 도서관에서 마음에 드는 제목, 마음에 드는 책 디자인 등 내가 끌리는 데로 손에 쥐고 읽는 또다른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공 도서관에 읽고 싶은 책이 없다면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여기까지 해당 내용 스크랩


그렇기 때문에

도서값이 비싸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여러가지

알뜰한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도서정가제 알뜰하게 책을 읽는 방법 3가지] 알뜰 독서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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